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5. 2. 12. 08:47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얼마 전에 쿠팡에서 우유를 주문하면서 로켓프레시 최저 금액을 채우기 위해서 우유와 함께 먹거나 간식으로 먹기 좋은 제품을 찾아 헤맸다. 로켓프레시는 이상하게 최저 금액을 채우지 않아도 주문이 가능할 때가 있고, 꼭 최저 금액을 채워야 주문이 가능할 때가 있다 보니 우유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도 추가 소비를 하게 된다. 이번에 내가 쿠팡을 통해 우유를 주문하면서 함께 주문한 건 로켓프레시 할인 카테고리에서 발견한 삼립 트리플 치즈부리또다. 포켓몬빵을 판매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진 삼립은 다양한 빵을 함께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에 구매한 삼립 트리플 치즈부리또도 그렇게 판매하는 빵 중 하나다. 아니, 부리또라고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5. 2. 8. 09:45
나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호떡을 무척 좋아하시다 보니 호떡을 간식으로 자주 먹었다. 이전에는 1천 원 한 장이면 시장 호떡 가게에서 판매하는 호떡을 3개까지 먹을 수 있었지만, 요즘은 물가가 오르면서 1천 원 한 장으로 호떡을 2개도 구매하지 못한다. 그래도 시장에서 먹는 그 따끈따끈한 호떡은 참 맛있었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 시장에서 필요한 식자재를 구매해도 따로 군것질을 잘하지 않는다. 덕분에 시장에서 판매하는 마이너 브랜드 닭강정도 벌써 2년이 넘도록 먹지 않고 있고, 어쩌다 한 달에 한 번씩 카레를 하기 위한 돼지고기를 구매하기 위해 시장을 찾을 뿐이다. 그래도 사람은 가끔 군것질을 하고 싶기 마련이다. 내가 이번에 구매한 건 삼립에서 판매하는 호떡 제품 중 옥수수 꿀호..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2. 7. 12. 07:52
어릴 때부터 종종 간식으로 먹는 '파이'라고 말한다면 애플파이 같은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초코파이, 몽쉘, 빅파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최근에 장을 보러 마트를 찾았다가 간단히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사려다가 새롭게 출시된 빅파이 마시멜로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빅파이를 먹어보기로 했다. 보통 우리가 아는 빅파이는 '빅파이'라고 해도 작은 크기의 파이에 딸기잼(혹은 크림이라고 말한다)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빅파이 마시멜로는 딸기 크림이 아니라 마시멜로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었다. 처음에는 이게 어떤 형태로 만들어져 있을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초코파이 같은 느낌의 제품이었다. 크기는 초코파이와 몽쉘과 비교한다면 작았지만, 조금 더 가볍게..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9. 5. 4. 08:56
어제 동생이 CU 편의점을 들렀다가 맛있어 보이는 작은 케이크가 있었다면서 두 가지 종류의 케이크를 사왔다. 하나는 '스노우 치즈케익'이라는 제품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진한 크림치즈 수플레'라는 제품이었다. 개당 3천 원 정도가 했다고 하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두 제품 모두 상당히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고 있었다. 제품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나와 동생은 둘다 해물은 먹지 않아도, 치즈케익 같은 디저트 제품을 워낙 좋아하는 터라 제법 기대를 하면서 케이스를 열었다. 그리고 케이스 안에서 볼 수 있는 치즈케익과 수플레는 겉보기에 상당히 비슷해보였지만, 엄연히 다른 방식으로 조리된 음식이라 그 맛도 상당히 다르다. 스노우 치즈케익에 올려져 있는 하얀 건 누가 보더라도 생크림이고, 수플레 위에 올려져 있..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7. 1. 28. 07:30
초코 덕후가 먹어본 녹차 초코파이, 몽쉘, 오예스 소소한 후기 나는 초콜릿을 좋아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몽쉘 같은 과자를 사놓거나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초코우유 혹은 초코머핀을 사서 먹는다. 솔직히 돈이 조금 들기는 하더라도 충분히 소비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당한 당분을 섭취하고 있다. 글을 쓰거나 평소 생활에 지친 활력이 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판매하는 조각 케이크 같은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가 있지만, 한국에서 조각 케이크는 하나하나 가격이 보통 비싼 게 아니라 솔직히 dja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몽쉘 같은 박스로구매해서 제법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초코 과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몽쉘, 초코파이 등은 국민 간식이니까! 한 칼럼에서 '2017년의 색은 녹색이 될 것이다.'는 말은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