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의 소박한 이야기

노지의 소박한 이야기 (5127)

대학에서 처음받은 성적표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6. 30. 16:21

대학 첫 성적표 휴우, 벌써 한 학기가 지나가다니 시간 참 빠르군요. 대학에 들어와서 과공부에 전념하기 보다는, 좀 더 실제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이런저런 책을 읽고, 자료를 찾아보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블로그에 열심히 하면서 하루의 1/3은 블로그 준비로 보낸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요 ^^* 하지만, 블로그 시간을 어느정도 줄이고 타 공부, 취미활동에 시간을 투자하는게 늘었답니다. 솔직히 처음 대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칠 때는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고등학교와 달리 글을 외워서 쓰는 것도 있었고, 고등학교보다 더 심하게 암기위주로 시험을 치는 것도 있었기에 중간고사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었지요. 하지만, 기말에는 어느정도 분발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적이 오르는 유종의 미를 ..

일본 8강행 좌절 , 파라과이 웃다.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30. 08:04

일본 8강행 좌절 파라과이 역대최초 8강진출 어제 파라과이와 일본의 시합을 계속 봤었습니다. 일본과 파라과이 두팀은 역대최초로 8강행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아주 나름 치열한 시합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치열만 했을 뿐 그렇게 흥분을 가져온 뜨거운 경기는 아니였습니다. 완전 질식축구였습니다. 웬만해서는 지치지 않는 남아공현지인들도 보면서 하품을 하더군요. 그야말로 팬들을 질식시킨 질식축구였습니다. 차범근 해설이원도 ' 축구시합은 좀 뜨겁게 달아올라야 재미있는데, 뭐랄까 이번 경기는 조금 그렇네요.' 라면서 지적했었고, 다음팟 생방송으로 보면서, 채팅창에서도 너무나 지루한 축구에 사람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사실 저도 너무나 지루해서 책을 보면서 봤더랍니다. 결국, 파라과이와 일본의 시합은 지..

올스타 퍼시픽리그 최다득표 김태균 , 18호 홈런!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29. 22:09

올스타 퍼시픽리그 최다득표 김태균 18호 홈런 쾅! 김태균이 또 홈런을 쳤습니다. 비록 지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홈런 친 것에 대한 의미가 있는거 아니겠나요. 하하하. 오늘의 홈런으로써 18호 홈런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공동선두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곧 추월할거라 생각합니다. 김태균은 꾸준히 홈런을 양산하면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덕택에 한국타자 최초로 퍼시픽리그 팬투표 1위로 올스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쁘기 그지없군요 ^^ - 김태균과 관련된 최근 포스팅 - 2010/06/25 - [이슈] - 김태균 17호 홈런 , 홈런공동선두 2010/06/07 - [이슈] - 김태균 15호 홈런 그것은 만루홈런!! 일본반응 2010/06/06 - [이슈] - 김태균, 사실상 이승엽 뛰어넘었다..

다음뷰에서 좋은 답변이 왔다.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6. 29. 12:18

다음뷰에서 좋은 답변이 욌습니다. 제가 얼마전 뷰로 기사 송고를 하나 잘못했다가, 제재가 걸려버렸습니다. 7일 제재에 이때까지 다음뷰로 송고한 모든 글이 삭제되었었는데요, ' 다시 보낼 수 없나요?' 라고 다음 고객센터의 문의를 했더니 좋은 대답이 왔습니다. 이미 전에 보냈던 글들을 다시 보낼 수는 없습니다. 비록 수고를 끼치더라도 본 글을 백업해서 새롭게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습니다. 와아 - 정말 다행입니다. 후후... 내일부터 하나씩 하나씩 다시 올릴 생각입니다. 비록 반복된 글일 수도 있겠지만 이번기회에 좀 더 수정을 하여 더 좋은 글로 만들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광견이 된 10대들, 책임은 누구에게?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6. 29. 11:21

광견이 된 10대들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되나? 몇일 전 우리는 ' 10대 청소년들 엽기살인사건 ' 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었습니다. 사실 10대들의 살인사건, 엽기행각등을 접하는 것이 요즘에 그다지 드문 사건이 아닙니다. 범죄의 연령대가 계속해서 내려감으로써 청소년 범죄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지요. 한 때는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청소년법률 강화 등 말이 많았습니다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해져 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법안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이번 사건을 일으킨 비행 청소년 6명은 자신들의 흉을 봤다는 이유로 김양을 4일동안 감금한채 구타하면서 사망하게 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시체유기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그리..

아이패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할려면?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6. 29. 06:39

아이패드 효율적으로 사용할려면? 아이패드가 처음 출품되었을 때, 아이폰의 크기만 키웠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그다지 실용적이지 못할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실 휴대성이 있긴 하면서도 , 크기 때문에 조금 골머리가 아팠을 겁니다. 이런저런 면을 따져보면 아이폰에 비해서 비효율적이 면도 적지 않게 있구요. 하지만, 단 하나의 물품이 있으면 아이패드를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물품은 바로 ' 벨크로테이프 (일명 찍찍이) ' 입니다. 잠시, 벨크로테이프에 유래에 대해 이이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벨크로테이프의 유래 1941년 어느날, 조지 드 메스트랄은 아일랜드산 포인터와 함께 스위스의 유라 산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다. 그는 그날 내내 사냥개와 바지에 붙은 우엉을 떼어내느라 고생해야 ..

추신수 또 연속홈런 11호,12호 홈런포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28. 08:35

추신수 또 연속홈런쳤다 11호, 12호 홈런포 우리의 영웅타자 추신수가 지난 9호,10호 홈런을 터트린 후 4경기만에 또 한번 한 경기내 2번의 홈런을 치는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11호 홈런은 솔로홈런, 12호 홈런은 쓰리런 홈런입니다. 이것으로 추신수는 12홈런 - 13 도루 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20-20클럽은 문제 없을 것 같군요. 이 상황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30-30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신수 홈런의 그 순간을 보시지요. [출처] 이번 경기에서의 추신수의 홈런의 의미 뭐,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경기내용으로 본다면 ,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을 때 추신수가 홈런포를 가동해주면서 전세의 흐름을 클리블랜드가 잡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클리블랜드는 7연패의 수령에서 벗어날 수..

뷰애드(ViewAD)와 작별을 한 이유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6. 27. 18:19

뷰애드(ViewAD) Bye~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결국 뷰애드를 뗐습니다. 한 차례 다음뷰 제재당한 이후로, 다음뷰 랭킹도 뜨지도 않고 수익에 치명적일 것 같더군요. 애초에, 뷰애드는 랭킹 순으로 수익을 준다기에- ' 열심히 포스팅 해볼까 ' 도 했지만, 랭킹이 상승하기는 거녕, 이제는 - 가 되어버렸기에 과감히 떼어버렸습니다. 지금 현재 제 블로그 본문를 보시면 오른쪽에 광고가 하나 있을 겁니다. 원래 제가 초기 때 블르고에 설정했던 방식이에요. 본문상단오른쪽 1개 , 카테고리 글더보기 밑에 1개 이렇게 설치해뒀었는데 , 뷰애드를 적용하기 위해 광고를 늘리고 약간 좀 위치를 바꿨더니 꾸준한 수익이 거의 사라져버리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뷰애드에 약간의 기대를 하다가 그냥 떼어버리신 분들이 많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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