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2. 2. 8. 07:10
마키디어의 소셜 마케팅 정석을 읽고… 현시대는 바야흐로 SNS의 시대라고도 불린다. 이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등의 서비스를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SNS는 젊은 층을 위주로 많은 이용이 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기기가 보급되면서 더욱 많은 연련층이 SNS를 이용하게 되었다. 그렇게 이용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SNS를 이용한 마케팅이다. 이러한 마케팅을 사람들은 보통 소셜 마케팅으로 부르곤 한다. SNS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상업적인 이익을 올리거나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의 여러 가지 방면으로 잘 활용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있을 대선에는 SNS 홍보가 상당한 영향을 행..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2. 2. 7. 07:19
1박2일 문화탐방여행 특집 제2탄이 보여준 의의 세 가지 우리나라는 참으로 희한하게도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지 않는 나라다. 기존에 국사는 우리의 정체성을 알기 위해서도, 외세의 간교한 역사 왜곡에 대항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국사를 선택제로 하여 아이들이 국사를 배우기 싫으면, 배우지 않게 하도록 하고 있다. 그 때문에 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높은 수능 등급을 노리는 학생들은 서울대를 가기 위해 국사공부를 하는 아이들과의 경쟁을 피하고자 국사 과목을 외면하고 있다. 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단순히 시험만을 위한 과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하..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2. 2. 6. 07:13
생활 깊숙이 들어와 사람들을 점령해가는 패스트푸드 바쁜 현대인들에게 패스트푸드는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이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도 오늘 하루동안 끼니를 패스트푸드로 떼웠거나 혹은 패스트푸드를 간식으로 먹은 사람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햄배거, 탄산음료, 핫도그, 빵 등 많은 패스트푸드와 그러한 패스트푸드를 파는 가게들이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있다. 그야말로 '패스트푸드 제국'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많은 사람이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두 가지로 요약되어 설명할 수 있다. 한 가지는 언제나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편리성'이고, 또 다른 하나는 즐길 수 있는 '맛'이다. 냉동식품이나 3분 요리 식품, 라면 등은 요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2. 4. 07:29
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게임만을 취미로 하는 것일까? 최근에 학교폭력과 관련된 보도를 보면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과 '게임'을 자주 연관을 짓는것 같았다. 가해 학생이 '게임중독'이라는 일종의 병을 앓고 있어서 아이가 폭력성을 띄게 되었으며, 게임의 비현실세계를 현실세계와 구분을 하지 못하게 되어 현실에서 폭력을 행사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은 듯하였다. 물론, 일부 잔인한 게임들이 아이들의 정서에 그러한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게임만으로 그 원인을 단정 짓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이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폭력성은 교육환경이 전반에 걸쳐 작용한 것이다. 게임중독으로 인한 아이들의 폭력성은 그 일부 중 하나일 뿐이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 어제 ..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2. 3. 07:14
부모님의 잘못된 방침으로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아이들 현재 학교에서는 일어나는 폭력의 수가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은 채 꾸준히 가파르게 증가하고만 있다. 무엇보다 그 폭력의 잔혹성이 이미 도를 넘어서 버렸다. 도저히 사람이 할 행동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행동들을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왜 계속해서 멈출 기세가 없이 증가하기만 하는 것일까? 많은 사람이 이러한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서 처벌기준을 강화하는 등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그 대안이 올바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들이 왜 폭력적으로 변했을까?'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이 흐르지 않고 고이면 썩듯이, 결과에는 무엇이든지 그렇게 된 필연적인 이유가 있다. 이처럼, 학교 폭력이 갑자기 증..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2. 2. 2. 07:14
누메릭 스마트폰 스탠드로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가끔 '거치대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아마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한번쯤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볼 때, 계속해서 손으로 들고 있기가 버거워 쌓은 책 혹은 지우개를 뒷받침대로 활용하여 스마트폰 임시 거치대로 활용한 적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없으면 어떻게 하지? 킥킥.) 나의 경우에는 매번 컴퓨터 옆에 있는 스피커에 스마트폰을 기대어 둔 채, 컴퓨터로 게임을 즐기면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곤 했었다. 이렇게 생활을 하다 보니 '스마트폰 거치대가 하나 어디서 뚝 떨어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적지 않게 했었다. 그렇게 생활을 하고 있는 나에게 한 개의 기회가 찾아왔다..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2. 1. 07:15
사람의 도리를 버리고, 인간임을 포기해버린 폭력 가해 학생들 지금 우리에게 학교 폭력문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듯이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마치 학교에 학교폭력이 없으면, 그것은 학교가 아닌 것 같은 느낌마저 들기도 한다. 이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는 과거부터 존재했었지만,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이후이다. 그동안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가 언론에 나타나지 않고,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던 것은 학교와 가해 학생 부모들의 '은폐'를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학교폭력의 질은 갈수록 더욱 심해져 갔고, 폭력 때문에 피해 학생들은 목숨마저 포기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처음부터 학교폭력에 대하여 강경하게 대처를 해나갔었다면, 그리고 학교폭력이 일어나..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1. 31. 07:24
부모님의 지나친 욕심이 아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으로 인해서 많은 학원에 보내어지면서, 어린 시절을 친구들과 놀면서 보내는 즐거운 추억이 아닌, 학원에서 친구와 함께 책상 앞에 붙들려서 문제집을 풀도록 강요받는 추억을 만들고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당연한 것'처럼 생각을 하고, 이러한 행위가 '아이의 미래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아이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악영향만을 아이에게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전에 '이범' 강사가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런 말을 했었다. '대한민국의 초딩들은 저 내용이 적어도 3번 반복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선행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