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2. 9. 08:47
난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 팬이다. WBC를 보고부터 야구에 정말 흠뿍 빠져들은 1인이다. 마침 KBS에서 '천하무적 야구단'이라는 프로를 해서 나의 관심을 끌었다. 천하무적야구단은 오합지졸에서 시작해서 아주 많은 성장을 해왔다. 하지만, 천하무적야구단의 팬으로써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과감히 쓴소리를 하나 적어볼까 한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처음에 아주 대량실점과 수많은 실책으로 나름 눈부셨다(?) 하지만, 요즘에는 실책도 줄어들고 실점하는 횟수도 줄어들었다. 실력이 늘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실력은 개선되지 않았다고 본다. 경기를 하면서 단순하 '감'이 길러지고 익숙해졌을뿐. 실력은 거의 몇몇을 제외하고는 늘지 않았다는 말이다. 천하무적 야구단에 우리 한국 프로팀 감독님들이 나와 훈련을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9. 00:32
재수 실패 후 저는 점점 여러모로 죄인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군요. 정말 가장 열이 솟구치는 건 제 자신에게 입니다. 1월달 아니 12월달 부터 공부시작해서 성적 전부가 고3처럼 극과 극을 달리지 않고 안정되게 월등한 상위권이었는데.. 그토록 열심히 미친듯이 했는데.... 막판에 조절 잘못해가지고 수능당일날 그때까지 만들어 놓은 것들을 퍼먹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들을 믹서기로 갈아버렸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전 죄인이 되었습니다. 첫 죄목은, 선생님들께 대한 죄입니다.. 정말 집이나 주변에서 "이충권 선생님"을 비난할때 마다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솟구칩니다. 매번 듣는 말이 " 그 이충권선생님 말 들으면 된다는거 순 허풍이네 - 얼마나 잘되는지 볼려고 했더니만 그게 뭐냐 " " 그 선생님 아무것도 안되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8. 14:22
제가 항상 먹는 구성입니다. 가 주류이나, 요즘에는 스팸(햄)이 들어왔기 때문에 스팸과 단무지가 가끔 반찬에 오르기도 하지요. 작년 재수할 때 부터 대충 이런 식으로 먹어 온 것 같네요. ㅋ 식사란, 단지 몸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행위일 뿐입니다. 거기서 뭘 거창하게 한다, 보기좋게 한다. 다 사치입니다. 수험생에게, 공부하는 학생에게, 그저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식사는 몸에 필요한 영양보충이지 그 이상 그 이하의 어떤 의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밥맛이 없다구요? 그저 꾸역꾸역 입으로 밀어 넣으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가끔 색다른 것이나 맛있는 걸 먹고 싶은 욕구는 역시 주저할 수 없지요... 고등학교 졸업 후 안타까운게 한가지 있다면, 급식입니다. 급식 정말 맛있게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7. 22:58
블로그 스킨을 바꾸고 전체적인 틀은 전보다 훨씬 안정되고 마음에 듭니다만;; 문제가 있습니다. 올리는 이미지마다 파란색테두리가 뜬다는 거죠... >>>>>>>>>>>>>>>>>>>>>>>>>>>>>>>>>>>>>>>>>>>>>>>> >>>>>>>>>>>>>>>>>>>>>>>>>>>>>>>>>>>>>>>>>>>보시면 테두리가;; 원래 소스 수정부준에서 imageblock 부분을 없애거나 픽셀을 0으로 하면 안보여야 정상입니다만,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는게...... 전 스킨이미지로 돌아가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이 테두리 뜨는 것만 빼면 다 좋은데... 테두리가 뜨면 블로그 전체가 흉해보이니 .....걱정입니다;; 전 아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어쩌지...어쩌지......하면서요...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7. 01:15
제 블로그에 이미지를 올리면 자꾸 파란테두리 상자가 뜹니다...... 테두리선0으로 했는데도 자꾸 뜬다는..... 연습용 블로그에서는 안뜨는데 ㄷㄷ 도대체 뭐가 문제죠?;;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6. 10:48
누구나 한번 생각 해봤을거라 생각한다. 내가 공부를 못하는건 나에게 공부에 대한 재능이, 소질이 없기때문에 못하는 거라고. 비록 공부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아주 수 많은 일들에게서 재능때문이라고 하거나 소질때문이라고 한다. 허나 그건 단순한 변명일 뿐이다. 그저 아주 철저히 한가지만을 뜯어 고친다면 누구든지 잘 할수가 있다. 특히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아주 철저히 한가지를 뜯어 고쳐야 한다.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생각을 고쳤으면 좋겠다. 먼저, 수업 중에 이충권 선생님께서 해주신 한 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옛날에 아주 뛰어난 경주마가 있었다. 그 말의 가격은 한마리가 7억원. 어느 날, 이 말이 쌍둥이 새끼들을 낳았다. 7억원 말 2마리가 늘어난 셈이다. 하지만, 어느 날 그만..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5. 20:49
최근 하늘 상태가 영 좋지 않아 찍을 게 거의 없더군요... 이틀전부터 하늘이 조금씩 상태가 좋아지면서 찍을게 몇개 생겼습니다. 이틀전부터 찍은거 여기에 모았습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5. 17:33
친구들이 하나 둘 씩 군대로 가고 있어요... 아흑, 문자로 " 너도 조만간 이다 " 를 받았을때의 이 기분이란.... 전 내년에 갑니다.... 왜냐구요? 재수했었거든요.... 제발 내년안에 군이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면 좋겠군요... 난 평생 난 아이인 상태로 있을 줄 알았는데...내가 벌써 이렇게나 나이를 먹다니요..!!! ㅜ.ㅜ 아직도, 전 나름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ㅋㅋㅋㅋ) 군대 신체검사도 4등급 공익나올줄 알았는데.....3등급이라니.......쩝 시러!!!!!!!! 군 ㅡ 대 ㅡ 생ㅡ 각 ㅡ 하 ㅡ 기 ㅡ 도 ㅡ 싫 ㅡ 다 외사촌형들처럼 나도 면제받고 싶어!!!!!!!! 다 태워버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