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당원대회에 참가해보니...
- 시사/사회와 정치
- 2010. 4. 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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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 김해시에서 국민참여당 당원대회를 해서, 사진을 찍으러 저도 참가했습니다.
어머니 지인이 의원후보로 나가셔서 어머니도 참가했는데, 저보고 사진 찍으러 오라고해서 카메라 들고 갔습니다.
그나저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데....솔직히 상당히 쪽팔리더군요.
웬만한 사람들언 전부 망원렌즈+DSLR을 들고 찍는데....제가 찍는건 작은 소장용카메라...하하하하...
뭐, 딱히..... 돈이 없는게 슬픈게 아니니까요!!! (아냐!!)
가까운데서는 어느 정도 차이가 없겠지만, 멀리서 찍을려고 하니 정말 사진이 잘 안나오더군요....
보시면, 전부다 노란색이지요. 전 운동복 입고 갔었는데...완전한 파란색이라...하하하하하 역적이 된 기분이더군요..ㅋㅋㅋ
노전대통령의 힘은 아직도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설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한분도 안빼놓고 MB를 비방하시더군요...다 이런지는 모르겠지만..아무리 반대되는 당이더라도.. 비방으로 일관하고 그것을 연설하는 사람들 전부가 계속해서 하니, 듣기가 조금 거북하더군요...쩝..
토크쇼 장면 중 한 장면입니다.
연설 중 한 장면 입니다.
뭐, 갔다오면서 이런 자리에서 꼭 그렇게 일방적으로 특정인물을 비방해야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많이 느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런 자리에 서게 될 사람이니까요.
+ 이런 글을 처음 쓰는 거라, 어떻게 써야 될 지 모르겠군요... 여튼 그저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
+ 추신 : 이 글의 사진은 전부 손수찍은 것 입니다. 닉네임을 박지 않은 이유는, 내일 시험이라 수정할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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