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0. 3. 06:47
30초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비법 많은 사람들이 행복히질려면 웃으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슬플 때나, 힘들 때 되도록 웃을려고 노력하지요. 하지만 웃을 때 방법에 따라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사람은 행복할 때 웃지만, 웃기 때문에 더 행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효과는 그 사람이 자신의 미소를 의식하든 않든 상관없이 나타납니다. 이 내용은 59초에서 언급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프리츠 스트랙 연구팀은 두 집단의 사람들에게 게리 라슨의 만화 한 편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점수를 매기라고 한 뒤,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얼마나 행복을 느끼는가에 대해 평가해보라고 했다. 한 집단에게는 연필을 입술에 닿지 않게 이로 물라고 했었다. 다른 집단에게는 연필 끝부분을 입술로 물되..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10. 2. 12:02
추신수 22호 홈런 작렬! 우리의 추신수가 22호 홈런을 쳐냈습니다. 이것으로 지난시즌 기록을 전부 갈아치웠습니다. 자랑스러운 추신수! 22호 홈런의 그 순간을 보시지요. [출처]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0. 2. 06:44
자기계발서 이때까지 몇 권을 읽으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찾는게 무엇일까요? 바로 자기계발서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와 법칙을 배우고 따라함으로써 자신도 성공으로 가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서를 읽고 있지요. 하지만 자기계발서도 종류가 갖가지 입니다. 왜 그런것일까요? 그것은 각자가 성공한 계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자기계발서는 성공의 한 분야를 해석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말 성공의 법칙을 배우고 싶다면, 정말 좋은 책 한권을 사서 계속해서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직접 만날 수가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그 사람에게 성공의 법을 배우기 위해 찾아왔다고 하면, 매정하게 내쫓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차 한잔하며 이야기하자며 반겨줄 것입니..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1. 07:30
저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오늘은 10월 1일 입니다. 10월 1일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특별하다고 해도 그렇게 유쾌한 날은 아니지요. 9월달이 끝이나고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날인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면서, 제 생일이랍니다. 이 글은 하소연 하는 글은 아닙니다. 그저 감정대로 써내려가는 한편의 수필과 유사한 주저리로 이해해주세요. 여러분은 매번 새로운 달이 시작될 때 마다 어떤 다짐을 하시나요? 이번 달은 꼭 ' ~~하겠다 ' 라는 식으로. 저는 제가 계획하고 있는 비전으로 언제나 노력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이 가끔 자신이 가는 길을 가다보면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슬퍼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때를 혼자 있을 때, 갑자기 외로움을 느낄 때 자주 느끼는데요, 여..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9. 30. 17:06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의 그 순간 오늘 김해 구지봉에서 전국체전 성화 채집식이 있었습니다. 저도 대학교 수업이 1교시 뿐이라 , 얼른 부산에서 돌아와 구지봉으로 향했지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있었지요. 촬영하는 사람들이 이 정도일줄이야.. 전부 DSLR 에 렌즈를 찰칵찰칵 교체하면서 촬영하는데 저는 그 사이에서 똑딱이로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하하하핫. 저의 용기를 칭찬해주세요 ~ 전국체전 성화 채집에 자세한 것은 내일 포스팅하도록하고, 오늘은 성화 채집 그 순간의 영상과 사진을 감상해주세요. 똑딱이 디카로 촬영한 것이라 그다지 좋지가 않죠? 이해해주시기 바래요~ ㅎ 불이 붙는 그 순간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습니다. 상당히 아쉬워요. 채화 그 순간의 모습을 사진으로 한번 보시..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9. 30. 06:45
임창용이 계속해서 야쿠르트에 남아줬으면 하는 이유 지금 일본에서 임창용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입니다. 임창용은 현재 야쿠르트 스와로즈의 마무리 투수로써 아주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임창용의 계약이 끝나면서 '메이저리그 설' , ' 요미우리설' 등 갖가지 설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연봉인상이 엄청나게 파격적이 될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은 확신합니다. 만약 야쿠르트가 시즌 초반 부진을 하지않았더라면 지금 세이브 1위는 임창용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세이브 1위가 아니더라도 자책점은 가장 낮으며, 모두가 임창용이 최고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160KM의 뱀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타자를 압도하는 위력을 가진 선수이니까요. 계약이 끝난..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9. 29. 06:47
독서 입문자들에게 라이트노벨을 추천하는 이유 여러분들은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는 것이 플러스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습관화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언제나 책을 읽는 것이 습관화되어있습니다. 독서에 익숙한 사람들은 독서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대부분 추리소설이나 판타지소설로 시작하라고 합니다. 추리소설이나 판타지소설은 그렇게 딱딱한 책도 아니고, 읽는 행위 자체에 흥미를 더해주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책을 읽는 것에 흥미를 가져 점점 다양한 분야로 읽어가는 범위를 넓혀가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에 대해 한 가지 더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바로 라이트 노벨류입니다. 라이트 노벨이란 , 단어에서도 유추할 수 있..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9. 28. 06:44
박지성VS이청용, 실로 흥미로웠던 코리안 더비 여러분들도 보셨나요? 한국시간으로 26일 오후 7시 50분에 벌여졌던 맨유VS볼튼의 시합. 이 시합에서 이청용과 박지성이 맞붙었는데요,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청용은 볼튼에서 선발출전을 헀고, 박지성은 후반 7분 교체출전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명의 영웅이 맞붙는 순간 경기는 더욱 눈을 뗄 수가 없었지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처음에 퍼거슨감독이 박지성을 선발로 내세우지 않아 ' 또 박지성 안내보내는 거 아냐?' 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래서 볼튼을 ' 박지성이 안나온다면 볼튼, 이청용을 중심으로 이겨버려라!! ' 라고 응원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선제골이 터져버리더군요. ' 우왓!, 우왓!"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