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3. 2. 10. 07:30
방랑식객 식사하셨어요?, 만나서 너무 행복했던 SBS 설특집 힐링 푸드 프로그램 오늘은 많은 가족이 한곳에 모여 한 식탁 위에서 밥을 먹는 설날이다. 이런 설날에 가족이 모여 오손도손 지내는 것이 우리나라의 풍습이자, 정이자 멋이었다. 지금도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으면서 많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사람에게 정이 남아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한 곳에 둘러앉아서 식탁을 마주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웃음을 건네며 함께 밥을 먹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절로 흐뭇한 웃음이 지어지지 않는가? 우리 한국에서 유독 '정'이라는 문화가 강한 이유는 이런 식으로 한 밥상을 서로 나누며 함께 밥을 먹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서로 서먹한 사람들도 함께 밥을 먹고 나면, 어느 정도 거리가 좁혀져 친해질 수 있다. 그래..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3. 2. 8. 07:00
김미경 쇼 멘토 청년CEO 표철민,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 말라" 나는 얼마 전에 페이스북을 통해서 '표철민이 김미경쇼에 출연한다'는 글을 보고, 도대체 김미경 쇼가 무슨 프로그램인지 찾아보았다. 김미경 쇼는 우리 시대 성공한 인물들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토크쇼로서, 내가 매번 블로그에 강연 후기를 올리고 있는 강연100℃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그 방향이 다른 프로그램이었다. 강연100℃는 '진지함'을 중심으로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면, 김미경 쇼는 '성공'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성공한 인물의 이야기와 MC 김미경이 조금 그 이야기에 살을 붙이는 형식이었다. 아마 평소 '강연100℃' 같은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형식을 가진 강연이 바로 김미경 쇼이다. 하지만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3. 2. 7. 07:00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은 그대에게 공자가 전하는 인생 고백 39가지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고민을 자주 한다. 특히 나와 같은 20대들은 '앞으로 도대체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부모님께서 시키는 대로 고시공부나 해야 하나?', '남들처럼 토익 같은 스펙을 쌓는 데에 인생을 허비해야 하나?' 등의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다. 김난도 교수님께서는 우리 20대의 모습을 바라보며 '방황하니까 청춘이다'고 말씀하셨었다. 그러나 그 방황 속에서 올바른 답을 찾아내지 못하면, 올바른 인생을 살기가 어렵다.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 시대의 많은 20대는 어릴 때부터 늘 '수동적인 성인'으로 길러지도록 가르침을 받아왔다. 자신의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3. 2. 6. 07:00
추적60분이 보여준 우리가 몰랐던, 대기업이 숨겼던 프랜차이즈의 진실 우리가 밖에서 번화가를 걷다 보면, 주변에서 '편의점', '카페', '빵집', '치킨집' 등 여러 프랜차이즈점을 볼 수 있다. 그것도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따닥따닥 붙어 있다. 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도 '저 가게 이익이 남기는 남을까?'는 걱정을 하게 될 정도이다. 'P'빵집에서 몇 걸음만 걸으면, 'T'빵집이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카페가 있고, 유명한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지점도 있다. 게다가 작은 횡단 보도를 건너면, 다시 또 카페가 나온다. 이 풍경은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낯선 풍경이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지난주에 방영되었던 추적60분에서는 그렇게 길거리라는 대형마트에 마치 진열상품처럼 차례대로 진열된..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3. 2. 5. 07:00
트렌드 코리아 2013, 김난도 교수가 말하는 2013년 승리의 필살기 새해 첫날 1월 1일을 기념하는 일출을 보기 위해 산에 올라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지나고 2월이 되었다. 2월은 1년 중에서 가장 짧은 달이라 금방 3월이 되고, 봄이 찾아올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 세계도 그런 식으로 빠르게 2013년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해나가지 않을까? 평소에 '세상이 어떻게 되든 관심 없다. 나는 지금만으로도 벅차다'고 생각하며 세상의 흐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앞으로 우리 한국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많은 관심을 두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우리 주변을 돌아보더라도 꽤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북한이 다시 핵 실험을 준비하는 동향이 포착되면서 우리나라와 미국,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3. 2. 4. 07:00
남자의 자격 불쌍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올해 가장 재미있게 본 예능 어제 일요일 저녁, 나는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남자의 자격과 1박 2일을 시청하였었다. 2013년이 되고 조금씩 웃는 일이 늘어났지만, 정말 배가 아플 정도로 신이 나서 웃은 것은 어제가 처음이었다. 다름이 아니라 남자의 자격 불친소를 보면서 정말 한 해의 근심을 다 잊을 정도로 마음껏 웃었다. 아마 어제 남자의 자격을 본 사람들은 나처럼 정말 재미있게 보지 않았을까? 지금 남자의 자격은 국악 특집으로 남격 멤버들이 국악 무대를 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평소 현대 음악만 듣는 사람들은 이번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 덕분에 '국악'이라는 우리나라 전통 음악의 매력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판소리는 원래 풍자와 희화가 섞여 아주 재미있는 국..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3. 2. 3. 07:30
부산 깡통 시장 바리스타 박태권의 강연100℃, "세상을 향해 덤벼라!" 우리가 삶을 살다 보면, 저마다 다양하게 자신만의 삶을 사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그저 누군가 시키는 대로만 살며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자신의 삶이 아닌, 남이 시키는 대로만 사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는 삶을 살지 않으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면 그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대답한다고 한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차피 남들이 시키는 대로 하거나 남들이 사는 대로 사는 게 가장 잘 사는 것 아닌가요?" 왜 그런 것일까? 그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은 학교가 그렇게 가르쳤고, 부모도 그렇게 가르쳤고, 사회도 그렇게 가르쳤기..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3. 2. 1. 07:00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소셜마케팅, 한국 소셜마케팅 전문가 5인의 전략서 우리 한국은 스마트폰이 널리 대중화가 되면서 많은 사람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아마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매체를 한 번쯤을 들어보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시장의 잠재력이 상당히 향상되면서, 많은 기업이 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기업 소셜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예전에는 드물었지만, 지금 우리 주변에서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시면 추첨으로 상품을 드립니다."는 광고문구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대선 때에 이용되었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투표 독려 운동'이 크게 일어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런 현대의 추세와 반대로 아직 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관하여 잘 모르고, 잘 활용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