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추천 뭉쳐야 찬다2로 즐기는 전설들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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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주말마다 챙겨보는 가장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1박 2일>이 아니라 바로 <뭉쳐야 찬다 2>다. 나는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박지성이 맨유에서 뛸 때는 새벽에도 챙겨볼 정도로 한때 팬이었기 때문에 <뭉쳐야 찬다 2>를 보면서 축구를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축구를 하는 플레이어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아주 재밌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전설'이라는 이름을 가질 정도로 대활약을 했던 선수들이 모여서 축구를 했던 <뭉쳐야 찬다>는 그야말로 오합지졸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거듭해서 훈련을 하고 경기를 통해 문제점을 마주하면서 전설들은 화려했던 그 시절와 마찬가지로 훈련을 이어가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오는 <뭉쳐야 찬다2>는 현재 넷플릭스에도 등록되어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게 정확히 언제 등록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넷플릭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하다 우연히 <뭉쳐야 찬다2>가 등록된 것을 보고 나서 깜짝 놀랐다. 앞으로 <뭉쳐야 찬다2>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탈 수도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싶다.

 

▲ 넷플릭스에 등록된 뭉쳐야 찬다2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뭉쳐야 찬다1>은 볼 수 없지만 <뭉쳐야 찬다2>는 화제가 되었던 오디션 편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공개되어 있는 모든 화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차후 공개 예정으로 잡혀 있는 23화부터 26화는 JTBC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차례대로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뭉쳐야 찬다2>는 전국 대회 우승을 목표로 작은 대회를 개최해서 참여하고 있다. 해당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이라 패자 부활전 없이 패배하면 그 순간 끝인 대회이기 때문에 역시 선수들도 제법 긴장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난주에 방영된 8강 토너먼트에서 어쩌다벤져스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라는 전설적인 감코진 두 사람은 선수들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실망하거나 화를 내는 모습도 역력히 방송을 통해서 비쳤다. 그리고 전반전이 끝났을 때 안정환이 "여러분은 그런 사람들 아니잖아요."라면서 적극적인 플레이를 장려하는 모습을 비롯해 후반전 선수들이 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뭉쳐야 찬다2 8강 토너먼트

 

 그리고 후반전에 마침내 어쩌다벤져스는 큰 사고를 치고 말았다. 바로, 이대훈이 결정적인 프리킥 찬스에서 안정환 감독의 "때려!"라는 지시에 따라 바로 슛을 쏘면서 아주 환상적인 골이라는 결과를 내는 데에 성공했다. 정말 이 장면은 다시 보더라도 "대박 ㅋㅋㅋㅋ 진짜 대박!!!"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환상적인 장면이었다.

 

 정말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청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축구의 팬이 되어버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 과연 이번 효창 황금발 축구 대회에서 어쩌다벤져스는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차후 여름에 개최될 전국 대회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평소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뭉쳐야 찬다2>를 속는 셈 삼아 시청해보는 건 어떨까? 각 분야에서 전설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국가 대표들이 시작한 조기 축구에서 열정을 불사르는 모습은 그 진정성 하나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콘텐츠라고 확신한다.

 

 오는 1월 9일(일요일)에 방영될 4강전 토너먼트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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