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 인터넷으로 로또 복권 구매하는 방법
- 일상/일상 다반사
- 2021. 8. 12. 15:06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여기저기서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사실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가게와 마트에 가는 일이 힘들어졌다.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여전히 생활 필수 공간은 항상 찾기 마련이라 주말이 되면 마트와 인근 맛집에는 코로나 불황을 모르는 듯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이 찾을 수밖에 없는 곳은 사람들이 붐비기 마련이라는 뜻이다. 마트와 백화점, 맛집 등의 공간만 아니라 요즘 같은 시기이기에 사람들이 더 실낱 같은 희망을 가지고 복권을 구매하는 복권 판매점도 항상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복권 명당으로 소문난 곳은 더 그렇다.
내가 사는 김해에서도 2등 당첨점이 3군데나 나오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더욱 가중될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꼭 복권 명당으로 소문난 곳을 오프라인으로 찾지 않더라도 쉽게 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매주 로또 복권 당첨 판매점을 보면 꼭 한두 개 이상은 인터넷 복권 판매점인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가 껴있다.
위 사진은 지난주에 추첨이 진행된 제975회 로또 복권의 2등 당첨자가 나온 곳의 모습이다. 위 사진에 빨간 박스 부분을 본다면 인터넷 복권 판매 사이트 '동행복권'이라는 곳에서 다섯 개의 2등 당첨 복권이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부분적으로 나누어져서 기입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이 2개, 3개씩 당첨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즉, 우리는 굳이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이 들락날락거리는 오프라인 복권 명당 판매점을 힘들게 직접 찾아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당첨될 확률이 있을 복권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인터넷 복권 판매 사이트는 신용할 수 없는 곳이 아니라 동행복권을 판매하는 기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이기 때문에 믿고 살 수 있다.
오늘은 이 홈페이지에서 어떻게 복권을 구매할 수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1.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들어가기 위해서 검색창에 '동행복권'을 검색하자. 다른 광고를 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가장 위에 뜨는 기획재정부 복권 수탁 사업자로 떠 있는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클릭해서 접속하면 된다. 종종 키워드 광고로 자신의 홈페이지 상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뜰 때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2. 홈페이지에 접속한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해당 화면에서 아이디가 있으면 로그인을 하고, 아이디가 없으면 회원가입을 통해 아이디를 만들도록 하자. 아이디가 있으면 우리는 언제나 쉽게 비대면으로 로또 복권을 비롯해 연금 복권 등을 인터넷 복권 홈페이지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3. 아이디를 만들었으면 다음으로 할 일은 복권을 구매할 예치금을 입력하는 일이다. 예치금 충전 절차는 '입금액 선택→입금계좌 확인→은행이체→예치금 확인' 순서로 진행된다. 보통 2만 원 정도만 넣어 놓으면 한 달(3~4주) 동안 매주 5천 원 씩 로또 복권을 구매하는 데에 문제가 없다.
4. 예치금을 충전해 예치금이 들어왔다면 이제 복권구매 탭을 눌러서 원하는 복권을 구매하면 된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는 로또 복권과 연금 복권만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일종의 즉석식 긁는 복권과 함께 구매할 수 있지만 되도록 로또 복권만 구매하도록 하자.
5. 로또 6/45를 클릭해서 들어간다면 아래와 같이 평소 복권 판매점에 놓여 있는 로또 복권 기입 용지와 같은 창이 팝업창으로 뜬다. 여기서 이용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자동으로 구매하고 싶을 경우에는 '자동 선택'을 클릭한 이후 적용 수량을 눌러서 확인을 누르면 되고, 수동으로 구매하고 싶을 경우에는 직접 번호를 마킹하면 된다.
6. 구매할 복권 번호를 모두 기입했다면 이제는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 로또 구매한도는 5천 원으로 정해져 있다.
인터넷 복권 판매 사이트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는 회차마다 로또복권을 5천 원밖에 구매할 수 없다. 연금복권 또한 회차마다 5천 원 밖에 구매할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복권 구매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히 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오프라인 복권 판매점은 찾는다면 한 명이 최대 5만 원치 복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과 달리 조금 더 많은 수량의 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평소 복권 명당으로 불리는 복권 판매점을 찾아서 매주 5만 원치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조금 더 크게 복권 명당의 운에 기대를 걸고 구매하는 게 아닌가 싶다.
나는 현재 오프라인 복권 명당에서 만 원, 온라인 복권 판매점에서 5천 원 이렇게 총 1만 5천 원치 매주 로또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여기에 연금복권 5천 원을 더한다면 매주 2만 원치 복권을 구매하고 있는 셈이다. 어떻게 본다면 낭비일 수도 있는 그런 소비이지만, 솔직히 요즘 같은 시기에 복권은 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만약 조금 더 특별한 번호로 로또 복권을 구매하고 싶을 경우에는 <로또 플라이> 같은 빅데이터에 기반해 로또 복권 번호를 생성하는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로또 플라이>는 카카오톡 아이디만 있으면 무료로 횟수 제한 없이 번호 생성을 할 수 있는 로또 복권 번호 생성 사이트로, 총 9개의 번호 조합 패턴을 제공하고 있다.
제외 없이 번호 생성, 최근 당첨 번호 조합, 미 출현 번호 조합, 직접 회차 번호 제외, 수동으로 번호 선택, 짝수 4개 홀수 2개, 홀수 4개 짝수 2개, 짝수 3개 홀수 3개, 제외 번호 직접 선택 등 다양한 경우의 수를 클릭해서 원하는 횟수만큼 로또 복권 번호를 생성할 수 있다. 이 번호로 로또 복권을 구매할지 말지는 언제나 개인의 몫이다.
일부러 수동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번호를 기입해서 구매하는 경우도 많고, 이렇게 로또 플라이와 같은 로또 복권 생성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조건 하에서 생성된 번호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5회를 모두 다르게 생성하는 게 아니라 1회 번호를 생성해서 같은 번호로 매주 구매하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경우에도 로또 플라이를 이용해서 마음에 드는 번호 조합을 저장해뒀다가 차후 복권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만약 복권 당첨 명당의 알 수 없는 운에 기대는 게 아니라 수동 번호 조합 혹은 번호 생성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복권을 매주 구매하고 있다면, 굳이 오프라인 판매점을 찾을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된다.
오늘 당신은 제976회 로또 복권을 어디서 구매하였는가? 번호는 자동인가 수동인가? 만약 수동으로 번호를 기입하고 싶은데 특정 조건을 갖춘 번호를 기입하고 싶다면 로또 플라이를 이용해 생성한 번호로 인터넷 복권 판매 사이트에서 로또 복권을 매주 5천 원씩 구매해보도록 하자. 어쩌면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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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홍보비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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