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겉피속밥 뉴욕 오리진 피자 라이스볼 후기

반응형

 지난 주말 저녁에 동생과 함께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피자를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피자는 원체 가격이 센 편이라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밖에 먹지 못하는데, 다행히 8월을 맞아 도미노에서 제공해주는 25% 할인 혜택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가격적인 부담을 덜고 과감히 피자 한 판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주문할 때 그냥 피자 한 판만 주문하는 게 아니라 도미노피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피자 라이스볼을 함께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신 메뉴라서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피자 한 판을 주문할 때 사이드 메뉴를 절반 가격에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딱 4,400원의 금액만 추가하면 됐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와 동생은 뉴욕 오리진과 포테이토 트리블 치즈 버스트 엣지 피자 한 판과 함께 뉴욕 오리진 피자 라이스볼을 함께 주문했다.

 

▲ 도미노 피자 뉴욕 오리진+포테이토 트리플 치즈 버스트 엣지

 

 피자의 모습은 어느 때와 똑같이 맛있게 잘 만들어져 있었다. 다만 배달 과정에서 이리저리 쏠렸는지 피자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끝부분이 살짝 망가져 있었는데,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딱히 문제를 삼을 만한 부분이 없었다. 피자는 역시 자주 먹는 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먹어줘야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해당 트리플 치즈 버스트 엣지 피자는 피자 엣지 위에 스트링 치즈와 그뤼에르 크림치즈 스프레드, 프로마쥬 블랑 크림 치즈 무스(솔직히 무슨 치즈인지 잘 모른다. 그냥 맛있는 치즈라고 생각할 뿐이다) 세 개의 치즈가 올라가서 치즈가 가득한 피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자다. 나는 그래서 항상 트리플 치즈 엣지를 고집하고 있다.

 

 다소 칼로리가 세지는 게 문제이기는 해도, 동생과 함께 둘이서 핫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딱 한 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양이 지나치게 많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뭐, 남자 성인이 피자 라지 사이즈의 절반에 해당하는 4조각을 먹을 수 있는 건 어디까지 기본적인 양이라고 생각한다. (웃음)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게 바로 이번에 피자를 주문하면서 반값으로 함께 주문한 사이드 메뉴인 뉴욕 오리진 피자 라이스볼이다.

 

▲ 뉴욕 오리진 피자 라이스볼

 

 도미노 피자가 야심 차게 내놓은 신 메뉴 피자 라이스볼은 이름 그대로 피자와 쌀밥을 작은 볼에 옮겨서 오븐에 구운 메뉴라고 말할 수 있다. 가장 아래에 갈릭 버터 라이스를 깔아 둔 이후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와 피자 토핑을 올려서 조리한 메뉴이기 때문에 솔직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이건 맛이 없으면 안 되는 메뉴다.

 

 피자 라이스볼의 종류는 블랙타이거 슈림프, 블랙 앵거스 스테이크, 뉴욕 오리진, 포테이토 총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나와 동생은 모두 고기를 선호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라이스볼을 주문할까 싶었지만, 이왕이면 피자를 먹으면서 익숙한 토핑이 들어가 있는 뉴욕 오리진 피자 라이스볼을 주문했다.

 

 역시 사진처럼 막 치즈가 늘어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배달이 오는 동안 식은 듯했다), 밥과 함께 피자 토핑이 버무려진 피자 라이스볼은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솔직히 이 사이드 메뉴 때문에 피자 한 판을 먹다가 2~3조각이 남았을 때 배가 상당히 불러 당황하기도 했다. 피자 라이스볼은… 상당히 배가 든든한 메뉴였다.

 

 비록 사이드 메뉴라고 하더라도 도미노 피자에서는 피자 라이스볼을 개별 메뉴로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가격은 블랙 타이거 슈림프와 블랙 앵거스 피자 라이스볼이 10,800원으로 형성되어 있고, 뉴욕 오리진과 포테이토 피자 라이스볼이 8,800원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피자가 아니라 라이스볼을 메인으로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직장이나 집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먹을 경우에는 역시 피자와 라이스볼을 반값에 받아서 조금씩 나눠서 먹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아직 도미노 피자의 새로운 메뉴 피자 라이스볼을 먹어 보지 못했다면, 다가오는 주말 혹은 화요일(배달이 할인된다)을 맞아서 먹어보는 건 어떨까?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싫어할 수가 없다. (웃음)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1)

  • 2021.08.24 09:49 신고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