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구운 허쉬 초코 도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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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에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아침 대용으로 먹을 만한 제품을 구매했다. 처음에는 시리얼을 구매해서 먹을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시리얼을 먹는 데에도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물리기도 해서 최대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사고 싶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게 오븐에 구운 허쉬 초코 도넛이다.

 

 

 해당 제품의 사진을 본다면 유통 기한과 함께 확인자의 이름이 프린팅이 되어 있어 괜스레 제품에 대한 신뢰가 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넛이 한 개 한 개 개별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둔 뒤 매일 아침 한 개씩 먹고 보관하는 데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곧바로 카트에 담아서 구매했다.

 

 

 도넛의 완성도도 솔직히 흠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메인으로 한 도넛이기도 하고, 가끔 먹어도 맛있게 먹었던 허쉬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 도넛이었다. 아마 평소 초콜릿을 좋아하거나 빵(도넛 주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해당 제품을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매일 아침마다 오븐에 구운 허쉬 초코 도넛 제품과 함께 우유 한 잔을 마시고 있다.

 

 

 이렇게 아침 한 끼를 먹으면 생각보다 든든해서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배가 고픈 걸 별로 느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초코 도넛이다 보니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우유와 함께 먹는 덕분에 소화도 살짝 잘 되는 느낌이라서 요 며칠 동안 가볍지만 든든한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

 

 매일 같이 밥을 챙겨 먹기 귀찮아서, 우유에 말아 먹는 시리얼을 씹어 먹는 시간조차 물러서 아침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나는 오븐에 구운 허쉬 초코 도넛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도넛이다 보니 먹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지 않고, 매일 아침 신선한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 제법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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