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2. 9. 06:54
가끔 여기가 대학교인가? 라는 의문이 드는 이유 대학을 다니다 보면, 정말 여기가 대학교가 맞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내 생각이 잘못된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상식적으로 조금 자제해주어야 할 행동이지 않을까 싶다. 글을 쓰기전에 이 말을 먼저 하는 이유는, 전에 내가 쓴 대학에 관련된 포스팅을 보고 어떤 블로거가 나보고 '중2병 완전 정신병자' 라면서 글을 쓴 것을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 이전 포스팅 - [일상] - 대학교에서 겪은 "이건 좀 아니잖아.." [사회] - 대학 MT , 진짜 필요해?? [사회] - 대학, 도대체 뭘 배우는 곳?? 대학생이 된다고 해서 어떤 굴레를 벗어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모든 것을 자유롭게 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러한 것을 모르는 ..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4. 13. 13:15
당신도 다중을 겨냥한 잔인한 살인범일지도 모른다. 어디까지 합법이고 어디까지 수용되어야하나? 뉴스를 보면 무차별 총기살인사건, 연쇄살인사건, 테러사건 등 다수를 겨냥한 무서운 사건을 이따금씩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인식하지 못하지만 그러한 무차별살인범이 그러한 사건을 계속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면 얼마나 경악할 일일까? 우리 모두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단순히 인식을 못 하기 때문에 , 그러한 사건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러한 사건은 살인범들과 함께 우리의 실상 속에 녹아져 있다. 그 살인범은 당신일지도 모르고, 옆에 있는 사람일수도, 가족일지도, 친구일지도 모른다. 그 범인은 바로 흡연자이다. 흡연은 간접흡연을 동반하게 되는데 그것은 일상에 녹아 있는 사람 다수를 겨냥..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3. 4. 21:52
지금 대학을 다니면서 초기지만 느낀게 하나 있습니다. 대학에서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완전히 헛 길로 샌다는 것입니다. 전 대학을 ' 후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서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발판 ' 으로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와보니 그건 보통 사람들에게 참 힘든 것 같군요. 먼저 OT 다 MT 다 해서 술을 쳐마시고 완전 개판으로 쳐놀려고 하는데, 이게 왜 이렇게 변질된거죠? 각 학술설명회와 다른 곳에서의 학습을 위한 것이 아닌가요? 그것들이 왜 술 쳐마시고 개판으로 노는 것을 가르치는 , 즉 쓰레기들로 교육시키는 것이지요? 지금 대학에서 어딜가나 담뱃불과 담배연기가 주변에서 끊임없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악영향을 주는지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담배를 피면 뇌에 악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