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8. 23. 08:47
지난 주말 저녁에 동생과 함께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피자를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피자는 원체 가격이 센 편이라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밖에 먹지 못하는데, 다행히 8월을 맞아 도미노에서 제공해주는 25% 할인 혜택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가격적인 부담을 덜고 과감히 피자 한 판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주문할 때 그냥 피자 한 판만 주문하는 게 아니라 도미노피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피자 라이스볼을 함께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신 메뉴라서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피자 한 판을 주문할 때 사이드 메뉴를 절반 가격에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딱 4,400원의 금액만 추가하면 됐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와 동생은 뉴욕 오리진과 포테이토 트리블 치즈 버스트 엣지 피자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4. 29. 09:59
지난 4월 28일(수)부터 도미노 피자에서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트리플 치즈 버스트 엣지 피자'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당일 곧바로 주문하기로 했다. 이게 크게 뭔가 이벤트가 없으면 주문하지 않았을 텐데, 트리플 치즈 버스트 엣지 피자 출시 기념으로 배달 25% 포장 35% 할인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문을 넣었다. 저녁으로 먹기 위해서 내가 주문한 건 평소 도미노 피자에서 가장 맛있게 먹고 있는 포테이토 피자다. 포테이토 피자는 원래 더블 치즈 엣지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토핑인데, 이번에 새롭게 나온 트리플 치즈 버스트 엣지는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아마 평소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피자를 주문할 때 쭉쭉 늘어나고 다양한 치즈를 함께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트리플 치즈 버스트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0. 5. 9. 10:00
내가 자주 먹는 피자는 포테이토 피자다. 왜냐하면, 다른 프리미엄 피자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피자는 먹고 싶지만 값비싼 프리미엄 피자가 부담이 될 때, 아무리 가격이 비싼 피자라고 해도 뭔가 토핑이 나와 맞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간소하게 먹기 좋은 포테이토 피자를 나는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는 정말 으뜸이다. 내가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를 접하게 된 건 유튜부 채널을 통해 장성규가 도미노피자에서 일하면서 선배에게 포테이토 피자를 추천받는 모습이 계기가 되었다. 그때 흥미가 생겨서 한번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했다. 그리고 곧 나는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내가 먹고 싶었던 포테이토 피자의 완성형이 바로 도미노피자에 있었던 거다. 뭐..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5. 11. 07:14
매주 수요일마다 가격이 내려가는 피자 나는 언제나 피자를 한 집에서 시킨다. 그 피자집은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약 4년동안 이용하고 있는 집이다. ○미노 피자도 몇 번은 먹어봤었지만, 이 피자집보다 맛이 없었고 가격만 비쌌었다. 게다가, 이 집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30%할인된 가격으로 피자를 판매하기 때문에 더 싼 가격으로 피자를 즐길 수가 있다. 내가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그 피자집의 이름은 바로 "7번가 피자"이다. 나는 피자를 언제나 이 집에서 시키기 때문에, 피자주문을 할 때 따로 주소를 말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피자 종류와 개수를 말하면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바로 주문이 접수가 된다. 내가 이번에 주문 했었던 피자는 포테이토 피자이다. (나는 피자 치즈크러스트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