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2. 4. 15. 07:56
어제 나는 오랜만에 목욕탕을 찾아서 목욕을 하기로 했다. 최근 김해에서 오미크론 환자가 무서운 기세로 계속 나오고 있어 목욕을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한 달 이상 목욕을 가지 않았더니 몸의 여기저기가 간지럽고 엉망진창이라 어쩔 수 없이 목욕탕을 찾기로 했다. 역시 사람은 최소 3주 혹은 한 달에 1회 이상 목욕을 할 필요가 있었다. 다행히 목요일 평일에 목욕탕을 찾은 덕분에 나 이외에 딱 한 사람이 있는 목욕탕에서 편하게 목욕을 즐기고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괜히 위로 올라가 평소 자주 이용하던 복권 판매점에서 오는 토요일(16일)에 추첨이 이루어질 제1011회 로또 복권 한 장을 구매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나는 한 편의점..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2. 3. 1. 15:00
내가 초중학교를 다녔던 시절에는 삼립에서 판매하는 포켓몬빵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다. 빵 자체가 맛있는 것도 있었지만 빵을 먹으면 얻을 수 있는 포켓몬 스티커(띠부띠부씰이라고 말했다)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 애니메이션을 본 아이들 사이에서 포켓몬 스티커를 수집하는 일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취미 중 하나였다. 당시에는 당근마켓이나 SNS 채널이 없어도 동네 아이들끼리 혹은 반 아이들끼리 누구는 어떤 포켓몬 스티커를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하면서 구하기 힘들거나 그림이 대체되어 구할 수 없는 포켓몬 스티커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스티커와 스티커로 교환을 하거나 한두 푼 모은 용돈으로 500원~3000원까지 구매를 했던 경우도 있었다. 그렇게 포켓몬빵을 먹으면 얻을 수 있는 스티커는 학교에서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