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1. 9. 2. 07:12
두 개의 블로그를 더 운영하게 된 이유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한 개의 블로그에 너무 이런저런 다양한 분야의 포스팅을 올리게 되면, 왠지 주체성이 없어보이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애니메이션에 관하여 글을 올리면서 사회문제에 대한 글을 올리니, '애니메이션 보는 오타쿠 주제에 주제를 알고 설쳐라'등의 보기만해도, 어이가 없는 악플들이 많이 달렸었습니다. 그러한 댓글이 계속해서 달려도 별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어느순간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심하게 '오덕,오덕'거린다고 할 수 있는 글들은 대부분 타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 블로그가 바로 저의 첫번째 서브블로그 입니다. : 사텐의 덧없는 공간. (http://onmikuru.blog.me)..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1. 8. 10. 07:26
블로거가 컴퓨터 앞에서 허송세월로 보낸다는 것은 착각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필자의 소개를 간략히 하고자 한다. 이전에 내가 오타쿠에 히키코모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서 필자에 관하여 자세히 소개를 하였으므로, 지금의 간략한 소개를 뒤로하고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위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기를 바란다. 필자는 현재 군대에서 약간의 문제로 귀가조치 처리를 받고, 병원에 10개월 이상의 치료를 받으러 다니면서 블로깅을 하고 있는 니트블로거다. 현재 대학은 휴학을 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마땅한 일을 하지않고 이렇게 지내고 있다. 내가 블로거로써 보내는 하루일상을 포스팅을 통하여 이야기하려는 이유는 블로거를 보는 차가운 시선에 대해서이다. 내가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블로거의 비리가 아니다. 블로거의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5. 23. 07:23
여러분, 군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은 5월 23일입니다. 노전 대통령님의 서거 2주기인 동시에 제가 군입대를 하는 날입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이 내가 군대를 간다는 것이 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훈련소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면, 보다 확실히 '지금 나는 군대를 간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군대를 가게 되면서 정말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뭐, 집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는 것을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기는 하지만, 그것은 보통 사람들은 다 똑같은 심정이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말한 것을 제외하면, 제가 현시점에서 정말 아쉬운 것이 딱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일정기간동안 블로그 활동을 그만둬야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25. 13:53
다음뷰에 농락당했어요. 다음뷰에 농락당한지 오늘로써 벌써 2번째가 됩니다. 어떻게 농락당했냐구요? 아주 단순하게 당했어요. 오늘 아침에 발행했던 ' 내가 직접 찍은 사진 인화해보니 ' 라는 포스팅이 베스트글에 되어있었습니다. 아침에 ' 얏호-! ' 하면서 컴퓨터를 잠시끄고, 독서를 하고, 점심을 먹고 다시 켜서 와보니 베스트 글에서 제외되어있고, 카메라 링크에서는 또 저~ 멀~리 뒤로 가져있더군요. 이것으로 벌써 2번째입니다. 전에 당했던 글은 ' 야한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잘못인가요? ' 를 발행한 뒤, 아침에 베스트글에 되어었습니다. 근데, 치과를 갔다와보니 베스트글에서 제외되어 있더군요. 마치 이 치료한 곳에, 한번 더 누가 어퍼컷을 크리티컬로 쳐가지고, 다시 치료받아야하는 기분 같았어요. 혹시 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9. 13:43
MT인지 먼지 그것때문에 78교시 휴강했습니다.(1학년이 대부분인 수업이라) 그래서 34교시 수업 밖에 없었죠. 원래라면 스쿨버스 때문에, 오후 7시에 옵니다만, 엄마가 부산에 일이 있어서 잠시 들른 시간이랑 제 수업 끝나는 시간이 같아서, 중간에 타고 왔습니다 ㅡ ㅋㅋㅋ MT가 먼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안갔지요. 신청도 안했으니까요 - 전 노는데에 돈을 과하게 쓰는걸 엄첨 시러하고 , 불필요한데에 돈을 쓰는 것도 시러하는 성격입니다. 노는데에 35,000원이나 내고 참가하라니 정말 왜 하는건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ㅋ 차라리 밥을 먹고, 책을 사고 더 유익한데에 쓰는게 낫죠. 여행이라는 것은,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며 그 속에서 즐기는 것이지요. 그저 술판이나 치고 시끄러운 것은 여..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3. 11:56
검지가 좀 나아질때까지요.,.. 키보드 두드릴 대마다 통증이.. 다른 손가락으론 하기엔 속도가 너무 있고 해서. 간만에 손가락들 쉬게 좀 해야 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