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8. 28. 07:16
블로그는 어린아이라도 할 수 있다. 최근 블로그가 활성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나 또한,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사고의 폭이 넓혀질 수 있었기에,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블로그를 할 것을 권유해보았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래에 있는 이유로 거절했다. 대게 다양하게 나뉘어 졌지만 대표적으로 뽑자면 아래의 5가지이다. 이 중 3가지는 거의 같은 대답이다. ① 블로그를 할 만큼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② 블로그에 마땅히 다룰 전문지식이 없다. ③ 블로그에 뭘 올려야 될 지 잘 모르겠다. ④ 꾸준히 관리할 자신이 없다. ⑤ 글쓰기 솜씨가 없다. 블로그 활동을 권유할 떄 마다 듣는 대답 중 98%는 이 대답들이다. 나는 누차 설명하며 블로그는 특별한 사람..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8. 13. 06:56
블로그와의 만남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아주 작은 단순한 계기였다. 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잠시 한 가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내가 중학교 때 있었던 일이다. 나는 중학교 때 애니메이션을 워낙 좋아해서 그것으로 커뮤니티 다음카페를 만들었었다. 하지만 카페가 너무나 커지는 바람에 어린 나에게는 감당이 힘들었다. 물론 지기나 관리자도 구했었지만, 그 중 한명이 고의로 카페자료를 몽땅 날려버린 경우도 있었다. 중3 이라는 나이에 수천명이 아닌 수십만명이 속해 있는 집단을 이끌어가기에는 경험도, 리더쉽도 무리였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를 정기폐쇄를 알리고 카페를 폐쇄했었다. 그 후, 고등학생이 되고 좀 더 책임감이 있어지고 다양한 방면의 책들을 접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혀져가고 있었다. 고2 때 ..
여행/일본 여행기 노지 2010. 8. 12. 06:54
일본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아주 특별한 인연 이 글 이전에 썼던 ' 일본여행 에피소드1 , 저 일본인 아니에요 ' 에서도, 계속 이어져있던 나의 여행일지에서도 같은 패키지 여행을 신청해서 여행 중에 친해진 형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내가 유카타를 입은 사진을 찍어준 것도 그 형이었다. 이번에 이야기할 것은 이 형과의 이야기이다. 처음 이 여행에서 패키지를 신청했어도 전부 모르는 사이이고 친해질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혼자 돌아다녔다. 첫 날에 형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서로 존댓말을 쓰며 어렵게 대했었다. 할 것이 없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일본어 조금 하는 지 물어보더라. 뭐 간단한 일상회화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하니까 , 아이스크림을 사먹자고 했다. 그래서 내가 주문을 했었..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7. 31. 17:07
올포스트에 바라는 서비스 올포스트에 칼럼니스트로 선정되어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올포스트에 과감히 몇 가지 서비스를 요구하고자 한다. 여기서 내가 글에 언급하는 것들은 어디까지나 지극히 내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다른 사람들의 입장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고 공감이 가는 내용일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조금 더 발전하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올포스트가 되길 바라며 글을 쓰는 것임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수익지급 제대로 배분이 되고 있는 것일까? 올포스트 수익모델은 노출에 비례해서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이다. 이 형태는 외형적으로는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발행하고 글을 잘쓰면 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이것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아래에 있는 자료이미지를 보면,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30. 12:11
제가 최근 이런저런 글을 쓰면서 부쩍 느낀게 있습니다. 저의 글 실력이 상당히 뒤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흥미를 제대로 끌지도 못하고 이해도 제대로 못시키는 것 같군요. 아마 논리성이나 체계성 뭐 이런게 상당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이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이 책을 3번 읽고, 이 책에 관한 정리 포스팅을 다할 때 까지는 정치&문학 등 손수 심여를 기울여 써야 되는 글은 잠시 쓰지 않겠습니다. 제가 준비 중인 글들도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더 정리를 한 뒤 좀 더 정확하게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 정도면 올려도 되겠다고 생각이 들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또 큰 걸 배운 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 파워블로거 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제목을 선정해야 독자들의 흥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