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10. 22. 08:53
지난 목요일에 나는 오랜만에 가까운 영화관 롯데시네마를 찾아 영화 를 보고 왔다. 영화 는 일본 영화이다 보니 아직 한국에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지 않는 영화였다. 하지만 영화 배급사가 공개한 PV 영상을 본다면 해당 작품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개봉 날짜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영화 를 보았다. 영화 는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장면 그대로 만화를 그리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주인공 야마시로는 유명 만화가의 어시스턴트를 하면서 자신의 만화를 그려서 만화가로 정식 데뷔를 하는 것을 꿈꾸는 만화가 지망생이었다. 그가 그린 만화는 몇 번이나 입선을 하거나 가작으로 선정이 되기는 해도 정식 연재 데뷔는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의 그림 실력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뛰어나도 만화의 필수적인 '캐릭터'..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2. 2. 06:30
애니메이션을 보는 한 가지 재미 자신과 닮은 캐릭터 찾기! 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더라도, 소설을 읽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종류를 보시나요? 여러분이 그러한 작품을 볼 때마다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애니메이션을 볼 때마다, 자신과 닮은 속성의 캐릭터를 찾아서 그 캐릭터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보면서 즐긴답니다. 아마 대부분 한번씩은 이렇게 해보시지 않으셨을까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은 유치하다고 하지만, 애니메이션에도 충분히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찾아내 투영해서 보는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답니다. 전에 제가 ' 한 애니메이션의 감동에 펑펑 울어버린 사연 ' 에서 소개한 애니메이션에도 저와 똑같은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10. 22. 20:38
캐릭터 스킨이 독창적이고 이뻐서 바꾸긴 했는데요, 왠지 기독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적지않게 있습니다. 클릭율 저하와 각종,,뭐 여튼 말할 것이 없겠지요. 그래서 최근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시 예전 스킨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이대로 조금 더 두고 볼지 말이지요. 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아래 2개 중 어떤 것이 더 읽기 편하시던가요? 흠.. 역시 아래 것이 더 나을까요? 내일 다시 돌리려고 해요. 하하하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