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3. 3. 15. 07:00
[강연100℃] IQ 210의 천재 김웅용, 평범한 속의 진정한 행복을 말하다 우리 사람은 누구나 특별한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쟤보다 이 분야에서 특출해져서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라도 한 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그리고 많은 부모님께서 아이를 가르칠 때 언제나 자신의 아이는 남보다 뛰어난 특별한 아이를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잖은 돈과 시간을 아이에게 투자한다. 항상 남보다 조금 더 특별해야 하고, 남과 달리 어떤 조건을 갖춰야 내가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런 생각이 지금 우리가 느끼는 불행의 씨앗이 된 것은 아닐까?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는 정말 특별한 존재가 되어야만 남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을까? 딱히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5. 23. 07:08
다가올 스마트 시대의 비전을 말한 스마트 토크 콘서트를 가다. 우리에게 스마트폰, 스마트 태블릿 등의 단어는 생기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단어들이고, 이 같은 스마트기기가 우리의 손에 들어온 지는 더욱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같은 단어와 기기들은 이미 우리에게 하나의 일상으로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더 드물 정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같은 스마트 기기의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발굴 해내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스마트시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추세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 같은 스마트 기기들이 앞으로 열 '스마트시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바로 그 스마트시대를 맞이하여 청춘들에게 앞으로 어떤 비..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7. 5. 13:42
외고, 과고가 대학을 잘 가는 이유 뉴스를 보면 항상 외고, 과고가 대학을 잘 간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지방학교 선생님들과 그 부모들은 차별이 이냐며 매번 문제를 야기 시킨다. 외고는 내신등급이 4등급인데도 붙고, 지방은 내신이 1등급인데도 떨어진다. 이유가 무엇인가? 왜 외고, 과고가 지방인문계 보다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밖에 없는가?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의아해 할 것이다. 내가 간략히 설명을 해주도록 하겠다. 이에 말하기 앞서, 나는 일반 지방 인문계 출신이였음을 말해둔다. 내가 말하는 이 내용은 서울 노량진에서 강의하시는 "이충권"선생님께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나름 정리한 것이다. 외고,과고가 내신성적 비교해 보면 등급차가 지방이 더 높은데, 왜 외고,과고가 소위 SKY대를 더 잘가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