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아대에서 개최된 스마트 토크 콘서트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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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스마트 시대의 비전을 말한 스마트 토크 콘서트를 가다.


 우리에게 스마트폰, 스마트 태블릿 등의 단어는 생기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단어들이고, 이 같은 스마트기기가 우리의 손에 들어온 지는 더욱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같은 단어와 기기들은 이미 우리에게 하나의 일상으로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더 드물 정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같은 스마트 기기의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발굴 해내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스마트시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추세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 같은 스마트 기기들이 앞으로 열 '스마트시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바로 그 스마트시대를 맞이하여 청춘들에게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스마트시대를 맞이하여야 할 것인지를 말해주는 스마트 토크 콘서트가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열렸다. 간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의미 있는 토크 콘서트라고 생각되어 상당히 거리가 있음에도 나는 참석을 결심하였었다이 스마트 토크 콘서트에는 이민화 교수님과 안준희 대표님, 그리고 이나리 논설위원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부산 동아대 승학캠퍼스 경동홀, ⓒ노지


▲ 스마트 토크 콘서트가 열린 장소는 부산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동아대 승학캠퍼스의 경동홀이었다. 인문대 건물로 들어가니 스마트 토크 콘서트를 알리고 있는 광고판이 보였다. 개인적으로 건물 안에 설치하는 것이 아닌 인문대 건물 밖에 설치했었으면 더 많은 홍보 효과를 가질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다.



스마트 토크 콘서트 경동홀 내부, ⓒ노지


▲ 아직 이른 시간이라 자리는 듬성듬성 비어있었다.



명승은 대표, ⓒ노지


명사회자(?) 명승은 대표님의 행사 시작 선언이 시작되었다.



스마트 토크 콘서트, ⓒ노지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 ⓒ노지


▲ 처음 강의를 해주신 분은 카이스트 대학의 이민화 교수님이셨다.

중요한 말씀과 함께 간간이 재미있는 유머를 함께 섞여주시어 아주 재미있는 강의였다.

왜 사람들로부터 명강사라 불리시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대학생 기자단, ⓒ노지


웃음이 넘친 질문시간, ⓒ노지


▲ 그렇게 강의가 끝난 뒤에는 Q&A시간을 가졌다.

이 Q&A 시간에 교수님께서 우리 청춘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었다.

그 중에서도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ㄲ'을 가지고 하신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었었다.



열강중인 안준희 대표, ⓒ노지


스마트 시대를 살다, ⓒ노지


다음으로 강의를 하신 분은 청년 사업가 안준희 대표님이셨다.

개인적으로 빠른 나이에 창업을 시작하여 지금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업가가 된 것이 부러웠다.

안준희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니 '아, 이 사람은 정말 능력있는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나리 논설위원, ⓒ노지


기업가 정신은 무엇인가, ⓒ노지


▲ 마지막으로 강의를 맡아주신 분은 중앙일보의 이나리 논설위원님이었다.

스마트 시대에 가져야 할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을 해주셨었는데,

이 자리에 있었던 많은 청춘들에게 다시 한 번 더 자신을 되새김질 할 수 있도록 해준 말씀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이티 마우스, ⓒ노지


그리고 마지막에 찾아온 두 명의 악동 마이티 마우스.

스마트 토크 콘서트에 흥을 돋우기 위해 찾아온 초청가수였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분야에 관심이 없어서 누군지 몰랐다. 지금도 모름.)



이것은 만담쇼(?), ⓒ노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리에 있던 학생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다.



 이번 글에서 강연의 내용을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은 것은 다음 하나의 포스팅을 더 작성하여 자세히 이야기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 스마트 토크 콘서트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 대략 어떤 분위기인지를 말하고자 하였다. 이 같은 행사에 관심을 두고 참석을 하는 것은 자신이 살아가면서 겪을 미래에 얼마나 많은 관심이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흥미를 가지고 참석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는 결국 10년 후에 그 인생의 척도가 달라질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얼마나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여 시대의 흐름을 타는가,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여 무수한 레드오션의 시장에서 어떻게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는가가 경쟁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기회라는 것은 그렇게 멀리 있지도 않고, 찾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언제나 주위에 있지만, 자신이 알아보지 못할 뿐이다. 많은 청춘이 이번 동아대 경동홀에서 열린 이 같은 스마트 토크 콘서트에 관심을 두고 참여하여 앞으로 열릴 시대에 대한 지식을 얻고, 자신만의 비전을 세워볼 수 있기를 바란다. 

(스마트 토크 콘서트에 관한 남은 일정은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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