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11. 12. 07:04
2011 지스타 현장을 가다! 11월 10일 수능당일날은 지스타의 개막일이기도 했었다. 비록 수험생들은 열심히 수능을 치고 있겠지만, 평일에다가 사람이 적을 것 같은 목요일이었기 때문에, 나는 지스타에 가기로 과감히 결심을 하였다. 매해마다 지스타에는 하루는 가는 게 일상이었고, 게임도 구경하고 모델분들의 사진도 찍고 싶은 그러한 사적인 욕심도 챙겨서 이번 2011 지스타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아마, 나와 같은 남자들은 지스타에 가는 목적이 40%는 게임, 40%는 모델촬영, 20%는 타 의도가 아닐까 싶다. 뭐, 이런 게 나만 해당한다면 일반적인 남자분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하지만, 지스타 현장에서 본 것을 떠올려보면 이 가설이 틀릴 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 내 생각이다. 킥킥.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21. 08:47
2010 지스타의 현장에 가다! 어제 11월 20일 친구와 함께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지스타의 마지막날 21일날 또 한번 더 즐기기 위해서 지스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대로 못 찍은 사진도 좀 더 찍고 싶고, 모델분들과도 같이 사진도 찍고 싶고 말이지요. 하하하하. 어제는 친구와 함께 갔지만, 오늘은 갈려고 하면 혼자가야 하기 때문에 아마 모델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무리겠죠? 사진은 저의 제1의 목적이고, 제2의 목적은 재밌있는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써 세계 각 유명 게임업체들과 국내게임업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체험해본 것은 플레이스테이션과 3D게임 위주였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국제적인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