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1. 29. 07:02
맛있는 빵을 먹으면서 한 컷 한 컷 전에 썼던 [일상] -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살찌는 이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블로그를 하다보면 이래저래 무엇인가를 많이 먹게 된다. 나에게는 또 많이 먹게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빵'이다. 원래, 빵은 비싸기 때문에 잘 먹지 못했었다. 하지만 어머니 친구분이 T 빵집을 하면서 , 매번 싸게 사거나 또는 공짜로 빵을 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먹을 때마다,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은 좋지만, 차후에 목욕탕에서 몸무게를 재어 볼 때마다 상당히 슬픈 기분이 든다. (정말 빵을 계속 먹으면서, 살이 2배로 불어나기 시작 -_-;;) 이번에는 빵을 먹을 때, 카메라의 촬영 연습삼아 빵의 사진을 조금 찍어보았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애플파이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