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4. 12:17
2011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아래의 사진 두 개를 티스토리 2011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 에 투고 합니다. 앞으로 3일동안 봄,여름,가을에 관한 사진을 한 장씩 투고할 예정입니다. 다음 사진은 또 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해주세요. [ ^_^ ]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11. 13. 07:00
똑딱이로 담은 꿀을 채집하는 나비 어제의 ' 꿀을 채취하는 벌의 모습' 에서 이야기 했듯이, 오늘 그 곤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 나비 ' 입니다. 이미 예상하신 분도 있겠지만, 아무쪼록 잘 봐주세요. 하하하. 이 나비를 찍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처음에 촬영을 하고 있을 때에는, 온통 벌들뿐이었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그다지 마음에 드는 것이 별로 없어서 다시 찍으러 갓더니, 나비가 앉아서 꿀을 쪽쪽 빨고 있더군요. 바로 ' 기회는 이때다! ' 하면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었습니다. 만약 제 카메라가 똑딱이가 아니고 DSLR이었다면 보다 더 정밀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나름 정밀하게 촬영을 한다고 했으니, 어제의 사진처럼 마음을 쓰며 감상해주세요. 하하하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11. 12. 06:47
꿀 채취에 여념없는 벌의 모습을 담다. 어제 어머니의 일을 도와드리러 시청에 잠시 갔다가 , 시청에서 장식해놓은 꽃들에 달려들어서 꿀을 쪽쪽 빨고 있는 벌을 촬영했어요. 비록 똑딱이로 찍어서 어떤 DSLR 만큼 자세하게 정밀촬영은 잘 되지 않았지만, 나름 정밀촬영을 했답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대비해서인지, 정말 많은 벌들이 와서 꿀을 채취하고 있더군요. 우연히 들어온 꽃들 때문에, 애들은 겨울내내 맛있는 꿀을 먹으며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래의 사진들을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 내일은 여기서 만난 한 곤충을 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일도 기대하면서 봐주세요. 하하하 그나저나 보정을 어떻게 해야 사진이 잘 나오는지 잘 모르곘군요. 그저 자동레벨만 설정하다보니, 이상하게 되어서 몇개만 자동레..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8. 20. 06:59
이 글에 올리는 사진들은 경주 유채꽃밭과 연꽃밭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꽃 사진 못지 않게 멋진 하늘이 어우려져 마치 이 글의 제목 그대로 꽃은 자신을 뽐내고, 하늘은 구름을 그려놓았다. 그 아름다운 풍경들을 여기에 올린다. 감상하는 데에 부가적인 설명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부디 자유롭게 감상을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감상 후에 짧은 글을 남겨주었으면 한다. 아래에 있는 사진은 내가 우연히 정말 우연히 찍은 사진인데, 일본여행에서 찍은 노을사진 이후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사진에 훼손이 될까봐 이니셜은 따로 박지 않았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6. 3. 21:52
사랑합니다 마음을 받아주세요.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그래서인지 꽃이 강렬한 햇살을 받으며 더욱더 빛나보이더군요. 그러한 꽃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렇게 이쁜 장미를 보니 그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주고 싶은 마음이 무척이나 들더군요. ' 사랑합니다 , 마음을 받아주세요 ' 라며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하하하... 아직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는 저로써는 이런 말을 건네기에는 아직 멀었겠죠. 누군가 , 제 마음을 받아 줄 사람이 있을까요? 하하하 정말이지 꽃을 볼 때마다 , 나에게 기운..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5. 4. 21:20
이젠 초록잎이 완전히 뒤덮었네요. 기온도 20~30도 가량되구 말이지요... 상당히 덮습니다.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이쪽 김해쪽은 너무 더워요. 부산도 마찬가지구요. 반팔을 입고 다니고 싶은데, 부족해지는 주머니 수가...하하... 여름하면 역시 숲이나 산이 최고겠죠. 바다도 있겠지만, 바다보다는 전 산 속 계곡이 더 좋아요 ^^ ㅋ 꿀을 따고 있는 꿀벌을 정말 ~ 간만에 보았습니다 ^^ 요즘 꿀벌이 핸드폰이나 이런 전자장치 때문에 사라져 가고 있다는데 큰일입니다. 녹색을 풍요롭게 하는 동물들이 사라진다면, 결국 황폐해져버릴테니까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