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채취에 여념없는 벌의 모습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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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채취에 여념없는 벌의 모습을 담다.




 어제 어머니의 일을 도와드리러 시청에 잠시 갔다가 , 시청에서 장식해놓은 꽃들에 달려들어서 꿀을 쪽쪽 빨고 있는 벌을 촬영했어요. 비록 똑딱이로 찍어서 어떤 DSLR 만큼 자세하게 정밀촬영은 잘 되지 않았지만, 나름 정밀촬영을 했답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대비해서인지, 정말 많은 벌들이 와서 꿀을 채취하고 있더군요. 우연히 들어온 꽃들 때문에, 애들은 겨울내내 맛있는 꿀을 먹으며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래의 사진들을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  내일은 여기서 만난 한 곤충을 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일도 기대하면서 봐주세요. 하하하
 
 그나저나 보정을 어떻게 해야 사진이 잘 나오는지 잘 모르곘군요. 그저 자동레벨만 설정하다보니, 이상하게 되어서 몇개만 자동레벨을 설정하고, 색을 조금 강조 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촬영했던 사진을 크기만 줄였어요. 좀 더 멋지게 사진보정하는 비법 아시는 분은 링크를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이렇게 많이도 모여서 꿀을 채취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ㅎ


꾸며진 모습이 이쁘지 않나요? 하하하


쪽쪽쪽




꽃들이 이렇게 이쁘고, 달콤한 향기를 내뿜으니 벌이 정신을 못차리고 달려들지요. 하하하








 노란 꽃에 달려든 노란 벌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꿀을 빨아들이고 있어요 ㅋ 













 내일은 여기서 지나갈려다가 우연히 만난 한 곤충을 순간포착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포스팅소재가 없어서 그러는 것은 전 - 혀 아니구요 ! (윽!?) 정말 운좋게 포착한 것이고, 벌과는 다른 곤충이니 따로 다룰려고 해요. 아마 짐작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무엇일까 궁금해 하며 내일을 기다려주세요 ^_^ .

 가을인 현재에 꽃과 벌을 감상하는 것은 시기가 맞지 않는 것이지도 모르지만, 잘 감상하셨나요? ㅎ 즐거운 시간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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