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9. 1. 06:50
같은 장소에서 다른 시간에 바라본 풍경 제가 있는 장소는 살고 있는 아파트 입니다. 이 곳에서 바라본 풍경을 시간별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시간 대에 따라서, 약간 보는 장소를 살짝만 옮겨도 보이는 풍경이 정말 다르답니다. 그러한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는 즐거움이 있기에, 저는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차례대로 봐주세요. 아래쪽 사진이 훨씬 더 잘나왔죠? 이곳은 똑같은 장소에서 찍은 거랍니다. 약간 다른 것은 시간과 찍는 각도입니다. 뽀록이지만 아래 쪽이 훨씬 전문가 티가 나는 사진이군요. 하하핫.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하악. 이 두 사진도 완전 다른 사진 입니다. 시간과 각도만이 달랐을 뿐입니다. 보정을 위해, 포토샵에서 자동레벨을 누르니 확연히 다른 사진이 되더군요. ㅎ 정말 멋진 하늘의 풍..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8. 20. 06:59
이 글에 올리는 사진들은 경주 유채꽃밭과 연꽃밭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꽃 사진 못지 않게 멋진 하늘이 어우려져 마치 이 글의 제목 그대로 꽃은 자신을 뽐내고, 하늘은 구름을 그려놓았다. 그 아름다운 풍경들을 여기에 올린다. 감상하는 데에 부가적인 설명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부디 자유롭게 감상을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감상 후에 짧은 글을 남겨주었으면 한다. 아래에 있는 사진은 내가 우연히 정말 우연히 찍은 사진인데, 일본여행에서 찍은 노을사진 이후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사진에 훼손이 될까봐 이니셜은 따로 박지 않았다.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8. 14. 07:42
전에 올렸던 ' 유네스코등재 , 안동하회마을을 가다 ' 에 이어서 올리는 사진들입니다. 돌아다니면서도 느끼는 것은 사람이 정말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바다에 가지 않고 그저 마을을 둘러보기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 , 외국인들도 어느 정도 보이는 지라 뿌듯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하회마을을 돌아다닐 때,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지요. 하회마을에서 나가기 위해 버스를 탈려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하회마을을 다녀오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구경오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이유는 단순히 ' 가보고 싶다 ' 라는 한 가지 이유에서 였습니다. 뭐, 아마 저처럼 이런 이유로 온 사람들도 적지..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8. 9. 06:54
유네스코등재 안동하회마을을 가다 8월 7일 안동하회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가게 된 이유는 별 것 없습니다. 뉴스에서 ' 안동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라는 소식을 접한 뒤, ' 가보자 ' 라는 말을 그냥 꺼냈을 뿐인데 가게 되었었습니다. 이 탐방기는 시리즈 2까지 이어집니다. 다들 더워서 바다로만 갈 줄 알았더니, 이곳에도 만만치 않게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참고로 제가 이곳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30분경입니다. 따라서, 오후에는 이것보다 더 심하겠다는 말이겠지요? 가까운 곳에서부터 벌써 하회마을의 향이 물씬 풍기는군요. 지나가는 길에 이런 플랜카드가 많이 붙어 있었지요. ' 안동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 ' 이라는 말. 왜 이제서야 됫는지.. 이 곳에서 무궁화를 드물지않게..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17. 06:41
한 동안 날씨도, 시간도 안되서 찍지를 못했던 하늘사진... 간만에 몇장씩 모아뒀던 것을 드디어 올립니다. 오늘(4.17) 저의 어머니가 제주도를 가시는데...저는 가질 못하지요.. 카메라 들고 가신다고 하는데....과연 어느정도로 찍힐지...하하하... 아래에 있는 사진들은 김해+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찍었던 겁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3. 14:00
이번 주에 찍은건데......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이 -_-;;ㅋㅋㅋ 지금은 아침에 벛꽃사진 찍으러 갔다와서 사진을 정리 중 이랍니다. 벛꽃사진과 하늘사진을 같이 올릴 수가 없기에, 여기 이렇게 따로 올립니다 ^^ ㅋ; 벛꽃사진.....너무 기대는 하지마시구, 적절히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점점.....사진 찍는 실력도 후퇴하고 있는 미쿠루입니다..히잉..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28. 21:42
간만에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사진을 몇장 찍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김해에선 연지벚꽃축제가 있었는데요...... 벚꽃이 아직 피질 않아서....참석을 못 했습니다 ㅋ 뭐, 감기도 심하기 때문에..... 그렇게 밖을 나다닐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도 하구요. 벛꽃이 개화하는 시기, 벚꽃축제에서 '다.카.포'에 지지 않는 벚꽃의 이미지를 제 손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ㅋ 기대해주세요!!! ㅎㅎ 이건 2010.3.28 찍은 것과 언제 찍은 지 모른 1장 을 같이 여기에 올립니다. ㅎ 일단 맛보기로 한 장은 [더보기]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올립니다. 좀 더 하늘사진을 더 잘 찍고 싶어요..ㅎ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21. 19:59
계속 사진기 셔터를 눌러대던 때가 정말 옛날 같아요. 학교에 있을 때 , 찍고 싶기는 하지만 - 대부분 도서관에 있어서 말이지요.... 밖을 잘 보지를 않네요; 밖에서 하늘을 쳐다보는 건, 강의들으러 이동할 때 뿐이니까요. 최근 날씨도 안좋았었고..휴우 카메라를 꾸준히 들고 다니면서 틈나는 데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카메라에 담을 사진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어느 순간 만나는 것이니까요... 이건 2010. 3.21 오늘 찍은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