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마을을 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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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올렸던 ' 유네스코등재 , 안동하회마을을 가다 ' 에 이어서 올리는 사진들입니다. 돌아다니면서도 느끼는 것은 사람이 정말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바다에 가지 않고  그저 마을을 둘러보기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 , 외국인들도 어느 정도 보이는 지라 뿌듯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하회마을을 돌아다닐 때,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지요.



하회마을에서 나가기 위해 버스를 탈려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하회마을을 다녀오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구경오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이유는 단순히 ' 가보고 싶다 ' 라는 한 가지 이유에서 였습니다. 뭐, 아마 저처럼 이런 이유로 온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겠지요.

 혹시 안동하회마을을 다녀오실려면 아침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 오전 11시 전후로 하회마을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나올때는 약 2시였는데요, 들어올려는 차량이 밖에 까지 줄지어 서서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더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것이지요.

 앞으로도 더욱더 세계에 이름이 알려지는 안동하회마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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