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촬영지, 첨성대를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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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에서 나와서 향한 곳은 첨성대이다.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스탬프찍어오기 미션을 완료후 모이기로 한 장소가 바로 이곳 첨성대였다. 사실, 우리도 스탬프를 찍으며 돌아다닐까 했지만, 이미 들린 몇 군데에서 스탬프를 찍지않아 그냥 돌아다니기로 했다. 첨성대로 가는 길에 앞의 묘가 있었는데, 누구의 묘인지 모르겠다. 근처에 천마총도 있었다.


 첨성대로 가는 길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대여해 타고 다니고 있었다. 그 모습을 찍긴 했지만, 약간 마음에 들지 않아 삭제해버렸기 때문에, 주위 풍경사진만을 올린다. 하늘에 어우려져 있는 구름과 풀&꽃 길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첨성대를 보기위해서는 입장료 500원이 필요했다. 입장료 500원을 내고 안으로 들어가 첨성대를 카메라에 담았다.


 여기서 1박 2일을 촬영했었는데,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1박 2일 수학여행편을 볼 때, 이곳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다. 나는 여기 입장이 공짜인줄 알았다. 근데 입장료 500원이 들었다. 그 수 많은 사람들의 수 만큼 500원씩 받았으면 , 엄청난 수익이 발생했으리라 생각된다. 분명, 그 때는 무료입장을 시켜줬을거라 생각되지만 혹시나 돈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다. 혹시나 돈을 받아도 연예인 한번 보는데 , 500원이면 된다고하니 대부분 내고 들어가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되지만, 설마 진짜 돈을 받았겠는가? 하하핫


 이 사진은 주위에 있는 한 가옥의 풍경이다. 정말 그림같은 집이다. 아래사진은 주차장의 일부분을 촬영한 것인데, 이 엄청난 차량의 숫자를 보라. 차량 한대당 약 4명의 사람이 있으니 , 얼마나 사람이 많았는지 새삼스럽게 말을 할 필요가 없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양동마을'이다. 이 양동마을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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