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5. 26. 00:13
박지성. 역시 일류는 격이 다르다 . 일본의 반응은 밑에 있어요. 선제점을 넣은 박지성, 일본을 염려하는 여유「베스트 멤버가 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린 챌린지배:일본 0-2 한국>◇24일◇사이타마 한국 대표 MF박지성(29=맨체스터 U)의 세계 레벨의 플레이가, 일본 대표 미드필드진을 무너뜨렸다. 전반 6분에는 4명의 마크를 드리블로 주고 받으면, 오른쪽 다리로 선제점 넣었다. 시합 후에는, 좋은점 없이 끝난 오카다 재팬에 대해「베스트 포진(멤버)이 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염려하고 있었다. 소스:니칸 스포츠 ID:VdtSmoMD0 완패 ID:qCeFcLEO0 이게 베스트야 ID:1H7/oky50 이건 빈정거리는거잖아 ㅋ ID:n+Y07dj90 박지성은 점수를 낸 씬 이외에 사라졌었지만 휼륭..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5. 25. 16:38
추신수를 올스타전으로-! 추신수를 올스타전 외야수로 내보내기 위하여, 많은 표가 필요합니다. 현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도 추신수를 올스타전으로 보내기 위해 많은 노력 중이고, 한국 기자들에게 한국인들에게도 홍보해달라 했습니다. 중간집계 결과 14위를 하고 있는 추신수 - 이대로는 위험해요!!!!!! 현재 이치로가 1위라고 합니다 - 우리들의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 추신수는 올스타전에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을 드높이는 추신수를 위하여, 잠시 시간을 내주십시요. 투표방법은 옆을 클릭해주세요. [ 투표방법 보러 가기 ] 한명당 25번씩 가능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해주시길 바래요 ^^ ㅎ 대한민국 화이팅 -! 추신수 화이팅 -! + 추신수 영어이름 : SHIN SOO CH..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5. 24. 21:33
일본, 한국에 의해 침몰당하다 오늘 한국과 일본의 평가전에서 우리 한국이 2:0의 짜릿한 승리를 이루어냈습니다. 전반 6분만에 터진 박지성의 골 - 그리고, 후반 44분경 패널티킥을 성공시킨 박주영의 추가골로 일본을 철저히 침몰시켜버렸습니다. 야구는 일본에 졌어도, 축구는 안 집니다. WBC도 약간- 안 좋아서 졌을 뿐,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우리 나라 대표 선수들에게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대~ 한. 민. 국 ' 을 외치는 3천여명의 한국 응원단은 6만명이나 있는 일본경기장에서 전혀 기죽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기가 죽은 것은 일본 응원단이지요. 결국 우리가 일본을 완전히 침몰시켜버렸습니다. 하하하하 박지성과 박주영의 골 동영상 보시지요. 박지성의 선제골 영상 박주영..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5. 23. 22:00
국민들도 울고 하늘도 슬퍼서 울었다. 비가 쏟아지는 5월 23일 일요일. 오늘, 노무현 1주기 추모식에 갔다왔습니다. 아쉬운 것은, 약간의 개인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끝까지 다 보지못하고 온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자, 그럼 제가 갔다온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처음 이 곳에 도달한 시각은 오전 11시경이었습니다. 추모식까지 3시간 이상 남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본 행사 시작 전에, 사전공연이 있었는데요 , 비가 많이 내리는 것에도 불구하고 ,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와중에 양손에 지팡이를 집으시고, 입에는 추모리본을 물리시고, 등에는 오래된 가방과 태극기를 매신 할머니가 눈에 띄였습니다. 이런 날씨에, 힘겨운 여정을 통해 여기까지..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5. 22. 23:23
5월 23일 내일 바보 노무현 대통령의 1주기 추모식이 거행된다. 필자도 내일 방문할 예정이다. 그나저나, 지금 김해에 비가 이렇게 쏟아지고 있는데, 내일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나 않을까 상당히 걱정이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1주년 추모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그 중 노전 대통령이 서울에서 머물렸던 상암동에는 시민들이 노란색 옷, 리본 등 노란색을 들고 거리 걷기 행진을 벌였다. 관련된 기사는 여기로 가면 볼 수 있다. 전에 사전탐방을 한번 갔었지만 - 이번에는 사람들이 엄청 몰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서둘러야 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노전 대통령을 방문하기 위해 계획을 잡겠지,..아마도.. 자세한 안내를 볼려면 여기로 들어가면 된다. 이번에는 묘역을 제대로 볼 수 있고, 제대로 된 곳에서 인사를 드릴..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5. 22. 19:58
우리의 타자 - 추신수가 또 한번 멀티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5호 홈런과 6호 홈런 ! 추신수선수는 정말 이번에는 30-30 클럽 가능할 겁니다. 아니 됩니다 !!! 하하핫 모두 함께 외칩시다!! 추 - ! 추 - ! 추 - ! 동영상의 출처는 여기입니다. 추신수의 활약을 감상하시지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5. 21. 16:24
부처님오신날이면 연등축제로 주위가 연등이 많이 달린다. 연등을 보니 문득 옛날이 떠올랐다. 옛날 나에게는 현실의 행사뿐만 아니라 게임 속의 이벤트에도 상당히 참가했었다. '바람의나라' 누구라도 이 이름을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바람의나라 게임에는 세시마을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는 현실과 똑같이 ' 설날, 추석 , 동지 , 부처님오신날 등 ' 갖가지 이벤트가 있다. 그것도 현실과 거의 유사하게 말이다. 추석이나 설날때는 묘지에가서 벌초하고, 김치를 담구기도 하고 이런저런게 많았다. 문득, 오늘 생각이나서 부처님오신날 이벤트를 했다. 간만에 들어간거라 너무나 많이 바뀐 시스템이.....영 .... ㅋ 여튼 했다. < 꿩을 죽이면 안되고 슬쩍 치면 깃털이 떨어진다..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5. 21. 11:55
오늘은 석가탄신일 빨간날. 공휴일입니다. 근데, 쉬지 않는 학교가 있습니다. 김해에 있는 경X고등학교 입니다. 제 동생이 고3인데, 오늘 학교갔습니다. " 자율학습 " 이라는 명목하에 학교에서 시킨다고 어제 밤에 부모님들께 전화를 돌린것 같더군요. 말이 ' 자율학습 ' 이지 , 오늘 같은 날 애들 학교에 붙잡아 놓고 뭐하자는 거죠? 고3이라고 학교에서 붙잡아놓고 공부시킨다고 하면서 , 그냥 학교에 애들오게 방치해두고 학교로서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하는 개소리를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동생한테 물어봤습니다. " 너 학교에서 뭐 할건데? " 동생왈, " 동영상 인코딩 16개 해가서 , 그거나 보다가 올려고 " ".............." 동생왈 " 선생님이 PSP게임만 금지했고, 다른건 신경안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