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11. 12:05
와아, 정말 처음 기사 보고 놀랐습니다. WBC의 영웅 국민 감독이 "천하무적 야구단"의 명예감독을 맡는다니 !! 이로써 "천하무적 야구단"의 위상과 실력은 한층 더 높아 질것으로 예상되네요.. 천하무적 야구단을 즐겨보는 팬으로써, 정말 앞으로의 행방에 주목이 됩니다. 그렇다면, 3부리그가 아니라 , 1부리그 진출!? ㅋ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09. 12. 11. 11:55
위단의 논어심득 이 책은 논어를 알기 쉽게 , 접근이 쉽도록 써놓은 책입니다. 요즘 다시 이 책도 읽어 볼 생각입니다만, 그것은 59초를 완독한 후에 해야겠지요. 우리는 보통 논어를 어렵게 생각하거나 , 대부분 접근조차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논어에는 정말 배울것이 많습니다. 이 책에는 공자님이 말씀하신 말들과 그 일화들이 담겨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일단 여기서 , 일단 제가 학생이므로 우리 학생들이 하나 들었으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공자가 말했다. " 나는 나면서부터 알았던 사람이 아니다, 옛것을 좋아하여 부지런히 그것을 구한 사람일 뿐이다. " - 논어 / 술이 - 공자가 말했다.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논어 / 위정 - 이 의미..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09. 12. 11. 09:37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으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도대체 어쩌다가 현실이 이모양이 되버렸을까요 ▶기사 보러가기/ 한국행 필리핀 여성 ‘가수 꿈’ 갇히고 ‘성노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0774.html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10. 14:31
오늘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하는 서희태 크리스마스 특별 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매번 음악회에 같이 갈 사람이 없어 혼자 갑니다만........ 오늘은 가운데줄 혼자 저가 앉아 있으니 오른쪽으로 2명있엇고.. 왼쪽으로 3칸 비고 나머지 사람 이었죠.. 약간 비참하게 느껴지더군요......ㅋㅋㅋ 뭐, 나름 익숙해졌고, 음악회가 시작되고 나서는 음악에 심취했기 때문에 그런건 없었습니다 ㅋ 나와서 혼자 구석에서 샌드위치 받아 먹을때도 약간 좀 찝찝했죠... 언젠가는 두명이서 다니곘죠.. 그 날이 오겠죠 ㅋㅋㅋ 오늘 음악회 정말 재밌었습니다 ㅋ 역시 서희태님의 유쾌한 설명과 말씀이 한 몫 했었죠 ㅋ 카운터테너 이희상님 테너 강신주 님 소프라노 고진영님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목소리 잘 들었어요 ㅋ 타악기 유성희..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9. 22:02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67&newsid=20091209185408429&p=kukminilbo 그저.....뭐 이미 알고 있었지만.....그래도 충격임..... 외고가 왜 공부를 잘하는지는 제가 나중에 따로 글쓰겠음. 외고 폐지해봤자 , 소용없음 이 애들은 공부잘하는 애들이라 다른학교가도 혼자서 특출할 애들.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09. 12. 8. 22:42
히틀러의 비밀병기 독일의 비밀병기 과연,...진실은? UFO는 과연!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8. 13:00
에구, 먼저 이 글을 쓰기전에 김 모군 , 미안하다 ㅡ 이렇게 된걸 누구 탓하겠냐.....내 탓해야지. 휴대폰안끈 내 탓이지..... 에 - 수능성적발표일날인 오늘 수능성적표를 받아왔습니다 . 최악이더군요. 정말 1시간은 운것 같네요..에효.. 엄마한테 "그래도 어쩌겠냐 , 수고했다' 문자 받았을때는 정말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몸상태가 안좋았다고 하지만, 설마 이렇게 나쁘게 나올줄은 생각도 못햇습니다. 9월달 성적이 언 수 외 법사 정치 경제 사회문화 1 3 1 1 1 2 4 (솔직히 이때 경제 찍은게 잘맞은거였지만..) 수능 성적이 언 수 외 법사 정치 경제 사회문화 3 5 5 4 3 6 3 아 정말 이 성적표 처음 봣을때 죽고 싶었습니다.....죽을만큼 정말 슬펐어요 5밑으로 내려가는 숫자..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7. 13:40
네네, 드디어 수능성적이 발표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YTN을 보고 있으니 말하더군요...... 순간 놀란,, 어레? 내일 아니였나? 계속 들어보니 성적표는 내일부터 전달된다구 하더라구요.. 오전9시부터라구 했었나..,? 여튼, 내일 성적표 받으러 모교에 갑니다. 3학년실로 ㅡ 으으.... 주위눈이 거슬려요 ㅜ.ㅜ 갈때마다 하나둘씩 나를 쳐다보는데 ....... "뭘 봐?","눈 깔아"하고 싶고.. 여튼 이번 수능은 전부다 난이도가 쉬워서....고민이네요...... 9월처럼만 나와도 솔직히.....고대도 턱걸이로 붙을수 있는 성적입니다만,... 수능은 확신이 잘 서지가 않는군요..... 비몽사몽해서,... 여기서 한번더 말합니다. "나에게 새벽2시경에 전화해서 밤설치게하고 배탈까지나게 한 김모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