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4. 12:17
2011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아래의 사진 두 개를 티스토리 2011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 에 투고 합니다. 앞으로 3일동안 봄,여름,가을에 관한 사진을 한 장씩 투고할 예정입니다. 다음 사진은 또 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해주세요. [ ^_^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11. 14. 07:12
추신수 연타석 투런 홈런의 일본 네티즌의 반응은? 여러분, 한국VS대만의 시합 보셨나요? 우리 한국이 대만을 6:1로 격파했습니다. 첫 점수를 올린 것은 추신수였지요. 1회말 정근우가 1루로 출루하고, 추신수 타석에 바로 추신수가 투런 홈런을 떄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것이 2점이고, 선취점이었지요. 다음 3회말 또 다시 정근우가 1루로 출루하고,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거기서 또 다시 터진 추신수의 투런포. 연타석 투런포를 날렸지요. 역시 한국 최고의 타자 추신수였습니다. 하하하하 이번 타자 선발진도 제가 생각한 것 그대로 나와서 정말 심상치 않게 보았었다는? 하하하하. 우리 한국은 중간에 윤석민이 라인업에 기재되어있지 않아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지만, 뒤이어 올라..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11. 13. 17:03
전력차 어쩔 수 없었나? SK 롯데에 3:0 완패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던 한일 챔피언쉽이 오늘 있었습니다. 이 시합은 한국 우승팀 SK와 일본 우승팀 지바롯데의 시합이 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아쉽게도 일본 시리즈 우승팀 지바 롯데가 한국 시리즈 우승팀 SK를 3:0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1회부터 심하게 흔들렸던 Sk의 선발투수 카도쿠라는 2회에도 흔들리며 말루 상황까지 갔고, 거기서 2점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다음 5회에 또 솔로포 1점을 내주었습니다. SK 타선의 전체 총 안타수는 단 2개 뿐이었으며, 지바롯데의 투수들에게 꽁꽁 묶였습니다. 공 한번 제대로 쳐보지도 못하고, 아웃만을 당하며 롯데에게 완승을 안겨줘버렸지요. SK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문에 전력의..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11. 13. 07:00
똑딱이로 담은 꿀을 채집하는 나비 어제의 ' 꿀을 채취하는 벌의 모습' 에서 이야기 했듯이, 오늘 그 곤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 나비 ' 입니다. 이미 예상하신 분도 있겠지만, 아무쪼록 잘 봐주세요. 하하하. 이 나비를 찍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처음에 촬영을 하고 있을 때에는, 온통 벌들뿐이었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그다지 마음에 드는 것이 별로 없어서 다시 찍으러 갓더니, 나비가 앉아서 꿀을 쪽쪽 빨고 있더군요. 바로 ' 기회는 이때다! ' 하면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었습니다. 만약 제 카메라가 똑딱이가 아니고 DSLR이었다면 보다 더 정밀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나름 정밀하게 촬영을 한다고 했으니, 어제의 사진처럼 마음을 쓰며 감상해주세요. 하하하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11. 12. 06:47
꿀 채취에 여념없는 벌의 모습을 담다. 어제 어머니의 일을 도와드리러 시청에 잠시 갔다가 , 시청에서 장식해놓은 꽃들에 달려들어서 꿀을 쪽쪽 빨고 있는 벌을 촬영했어요. 비록 똑딱이로 찍어서 어떤 DSLR 만큼 자세하게 정밀촬영은 잘 되지 않았지만, 나름 정밀촬영을 했답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대비해서인지, 정말 많은 벌들이 와서 꿀을 채취하고 있더군요. 우연히 들어온 꽃들 때문에, 애들은 겨울내내 맛있는 꿀을 먹으며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래의 사진들을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 내일은 여기서 만난 한 곤충을 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일도 기대하면서 봐주세요. 하하하 그나저나 보정을 어떻게 해야 사진이 잘 나오는지 잘 모르곘군요. 그저 자동레벨만 설정하다보니, 이상하게 되어서 몇개만 자동레..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1. 11. 06:48
'시간이 없다'라는 이유는 단순한 변명이다. 자신의 주위에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데, ' 시간이 없다 ' 라는 이유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가 있다. 자신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어떤 과제물이나 일, 약속을 정할 때, ' 시간이 없다 ' 라는 이유로 거절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중 정말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한 것일까? 그것은 단순한 자기옹호를 위한 변명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권장하고, 운동을 하라고 권장을 하면 사람들은 ' 시간이 없다 ' 라는 이유로 대부분 꺼린다. 하지만, 그들의 일상을 보면 시간은 철철 흘러넘친다. 무의미하게 티비만을 보면서 멍때리는 시간, 뒹굴뒹굴하고 있는 시간은 너무나도 많다. 우리는 시간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야 한다. 바쁜 일상..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1. 10. 06:48
아이들의 자존감을 낮추는 부모들의 실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잠시 우리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자. 우리가 가장 좌절감을 느낄 떄가 언제인가? 아마, 부모님이 우리에게 ' 넌 나쁜 아이야 , 넌 안되 , 넌 그 정도야 ' 라고 말했을 때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어떤 변화의 계기를 접하지 않고 자라난 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끊임 없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한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이 있다 싶으면 두려워서 어쩔 줄을 몰라 한다. 영원히 그를 따라잡을 수 없을 거라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힌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자기보다 못난 사람을 보면 그가 나를 언제 따라잡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당신..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1. 9. 07:18
완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신감 우리들은 살면서 자신감이 없어서 의기소침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자신의 의지가 약해서 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과거에 부모님으로부터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서 일 수도 있다. 우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누구인가?" ,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나를 정말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와 같은 아주 단순한 물음조차 던지지 않고 살아왔다. 그러면서도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항상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 머릿속에 잘못 심어진 자아 이미지는 우리가 무한한 잠재력을 발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