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미나미를 찾아서 2편 우리가 그녀들을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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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요즘 한국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이라고 한다면 리센느라고 생각한다. 중소기업의 아이돌로 살아남기가 어려운 한국에서 리센느는 수요가 없어도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면서 기어코 폭발적인 관심을 끄는 데에 성공했다. 좋지 못한 것으로 어그로를 끈 것이 아니라 평소처럼 성실하게 만든 콘텐츠 하나가 초대박이 터진 것이다.

 

 그리고 그 대박은 다른 콘텐츠로도 번지면서 '왜 이런 보물을 이제야 알았을까?'라는 반응이 쏟아지면서 사람들은 리센느가 보여주는 일거수 일투족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원이가 메인이 되어 있는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채널에서 볼 수 있는 리센느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정말 재미있다.

 

미나미의 본모습을 만나다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리센느가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를 통해서 보여주는 여러 콘텐츠 중에서 '미나미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기획으로 방문한 일본 편은 평범한 일본 여행 브이로그와 달랐다. 과거 <곽튜브>의 영상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흡사한 현지의 모습을 일본인 멤버 미나미를 통해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색다른 미나미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거제 야호~!'라는 대사 한마디로 리센느를 전국에 알리는 초대박을 이끌었던 갸루 캐릭터 미나미는 알고 보면 어릴 때부터 엄격한 예절 교육을 받은 인물이었다. 소위 아가씨 캐릭터에 해당하는 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대학교까지 에스컬레이터 형태로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인물이었던 것이다. 그녀가 가진 매력이 이번 영상에서 그려졌다.

 

 특히, 어릴 때 배웠던 서도를 원이에게 소개시키는 동시에 리센느 팬(*구독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찾은 서예 교실에서의 모습은 평소 우리가 리센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는 미나미의 모습과 전혀 달랐다. 흔히 '갭 모에'라고 말할 수 있는 미나미의 진지한 모습에서 많은 사람이 그녀에게 '우아함'이라는 단어를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미나미의 학교 편이다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미나미의 어머니가 왜 그렇게 어릴 때부터 교육을 시키고자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리센느라는 걸그룹을 대표하는 인물로 미나미와 원이 두 사람이 자리 잡은 이유를 알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요즘은 아이돌을 한다고 하면 어릴 때부터 아이돌 조기 교육을 통해 의무교육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부 아이돌들은 대형 기획사를 통해 성공했어도 인성이나 마음가짐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리센느에서 볼 수 있는 원이와 미나미 두 사람은 그런 게 아니었다 보니 그녀들의 내면에서 올바름과 솔직함, 순수함을 엿볼 수 있었다. 어쩌면 그래서 그녀들의 콘텐츠는 대박이 났고, 이렇게 사랑을 받는 게 아닐까?

 

 다음 일본 영상에서는 미나미의 고등학교를 찾게 된다고 하는데… 두 사람만 아니라 신라 공주로 유명한 제나와 새로운 캐릭터로 자리 잡은 리브와 메이도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부디 5050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그녀들의 성공을 응원하고 싶다. 그리고 다음 콘텐츠도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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