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딘딘과 이준의 팥빙의 메가커피 알바기
- 문화/문화와 방송
- 2025. 8. 31. 09:30
매주 금요일마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워크맨>에서는 이준이 <1박 2일>에서 팀원으로 함께 하는 딘딘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함께 메가커피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에게 메가커피는 손흥민이 모델이 하는 가성비 좋은 프랜차이즈 카페로 그 브랜드가 알려진 카페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여름 동안, 아니, 지금도 여름이지만, 여름 동안 메가커피는 '팥빙'이라는 이름의 컵빙수를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면서 대란이 벌어질 정도로 알바생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내일부터 9월이 시작되어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현재 기온은 30도를 넘어서고 있다.
여름이 끝날 낌새가 보이지 않다 보니 메가커피에서 판매되는 팥빙과 새로운 빙수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지금 시점에서 <워크맨>이 다시 한번 메가커피와 콜라보(?)를 진행했던 이유는 살짝 인기가 시들해질 때쯤 다시 메가커피의 팥빙에 대한 존재감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어떤 때보다 일만 했던 워크맨 메가커피 편
그동안 이준은 <워크맨>에서도 자연스럽게 토크를 이어나가지 못하다 보니 종종 말없이 일만 하는 경우가 있었다. 메가커피 편은 일이 진짜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너무나 힘들었다 보니 말할 틈이 없었는데, 오디오가 비지 않도록 시종일관 딘딘이 옆에서 딴죽을 걸면서 이준과 함께 멋진 케미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딘딘이 일하는 모습은 상당히 능수능란했다. 그는 카페에서 일을 하면서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쓰레기를 그냥 한꺼번에 버리는 선배들을 질타했을 뿐만 아니라 설거지를 할 때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선배들에게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카페에서 일하는 선배들은 워낙 일이 바쁘게 돌아가다 보니 그런 것을 일일이 다 신경 쓸 수가 없는 것 같았다. 이게 여름 한철 장사인 빙수를 판매하는 카페와 일부 브랜드의 현실이라고 생각하는데, <워크맨> 메가커피 편을 촬영한 게 언제인지는 몰라도 팥빙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를 보면 엄청난 수준이었다.
월 천만 원에 대한 딘딘의 따끔한 일침
이번 <워크맨> 메가커피 편에서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다 보니 쇼츠로 자주 돌아다니는 장면과 짤 중 하나가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이준의 "월 천 찍지 않아요?"라는 발언이다. 프랜차이즈 카페의 현실을 모르다 보니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인데, 다행히 이준은 악의가 있는 게 아니라 원래 그런 인물이다 보니 악성 댓글은 달리지 않았다.
무엇보다 여기서 딘딘이 마치 시청자들을 대변하는 듯한 모습으로 역정을 내면서 "연예인들이 이렇다니까! 화폐가치에 개념이 없어! 슈퍼카 타고 다니고 침대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라고 말하자 이준은 무심코 빵 터지고 말았다. 애초에 버는 금액의 수준이 일반인과 다르다 보니 잘 나가는 연예인인 이준의 시점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비록 상대적 박탈감을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는 장면에서도 블랙 코미디의 한 장면으로 만든 딘딘의 일침이 대박이었다. 사람들은 댓글을 통해서도 딘딘이 진짜 개사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준도 정말 힘들게 어릴 때부터 살면서 연예인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보니 이와 같은 발언도 웃으면서 잘 넘어갈 수가 있었다.
나도 어머니와 함께 자영업을 하고 있다 보니 매출을 월 천은 찍어야 순이익으로 그나마 좀 번다고 말할 수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특히, 일이 너무 없을 때는 다른 일을 찾아서 소소하게 부업으로 돈을 벌어야 했다. 그게 자영업의 현실이다 보니 메가커피 편을 통해 지점장과 고생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동병상련의 느낌이 들었다.
메가커피에서 받은 알바비는
약 4시간 동안 빡세게 일을 한 이후 딘딘과 이준이 받은 임금은 최저 임금 10,030원에 맞춘 40,120원이었다. <워크맨>을 본다면 해당 임금은 단기 알바 기준의 임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즉, 메가커피에서 장기 알바로 일할 경우 조금 더 많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았다. 그게 정확히 어느 정도의 금액인지는 여러분이 직접 알아보자.
나는 메가커피가 주변에 없다 보니 매장을 종종 보면 손흥민 등신대 광고판만 사진을 가끔 찍는 수준이었다. 이번에 <워크맨>을 본 이후 기회가 된다면 다소 알바생 분들이 고생을 하더라도 메가커피에서 판매하는 팥빙이나 요아정을 겨냥한 새로운 빙수를 먹어보고 싶었다. 이렇게 잘 팔리는 것은 가심비와 가성비를 갖췄기 때문이지 않을까?
딘딘과 이준이 콤비로 활약하는 모습을 너무나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워크맨> 메가커피 편은 추후 3대 워크맨을 뽑을 때가 온다면 딘딘이 3대 워크맨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장성규 못지않게 말을 많이 하는 딘딘이다 보니 예능에 아주 찰떡일 뿐만 아니라 그가 가진 다양한 경험과 바른 인성은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역시 딘딘과 이준은 그들이 지난 매력이 아주 독보적이었다. (웃음).
장성규 부재 걱정을 지워버린 2대 워크맨 이준의 맹활약
매주 금요일마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웹 예능 프로그램 은 장성규로 시작해서 사실상 장성규가 지금의 을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 프로그램에서 장성규가 하차하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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