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포켓몬빵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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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

 새롭게 나온 포켓몬빵 중 하나인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을 며칠 전에 구매할 수 있었다. 해당 빵은 돌아온 고오스의 초코케익이 새롭게 발매된 것으로 보이는데, 초코빵과 초콜릿 크림이 메인이었던 때와 달리 바닐라 크림이 메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덜 달아 보였다. 실제로 빵의 뒷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포장지의 칼로리도 낮았다.

 

 아래에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의 칼로리는 280칼로리로, 며칠 전에 소개했던 다른 두 포켓몬빵 신상과 비교한다면 칼로리가 가장 낮은 빵이었다.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

 빵의 이름이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이기 때문에 이번에야 말로 스티커에서 뮤가 나오길 기대했지만, 포장지를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는 그저 거들뿐이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스티커는 '야돈'이었다. '야돈'이라는 포켓몬은 1세대 포켓몬인 동시에 셀러가 꼬리를 물면 야도란이 되고, 셀러가 머리를 불면 야돈킹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포켓몬스터에서 야돈킹은 로켓단의 냐옹이 외에 인간의 말을 할 수 있었던 개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애니메이션을 본 게 워낙 오래전의 일이다 보니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은 돌아온 고오스의 초코케익과 마찬가지로 내부에서도 빵이 작은 포장지로 포장되어 있었다. 이미 포장지를 뜯기 전부터 바닐라향이 세게 자신의 존재감을 주장하고 있었는데, 빵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바닐라케익이다 보니 지나치게 달지도 않았고, 촉촉해서 좋았다.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만 먹어도 충분하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오렌지주스 혹은 우유와 함께 빵을 먹는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이었다. 보통 포켓몬빵은 '아이들'이 메인 타깃이다 보니 달달한 빵이 많은데,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은 크게 달지 않아서 어른도 크게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포켓몬빵 중에서 먹어본 빵을 기준으로 맛의 순위를 평가한다면, 1순위는 치코리타의 사과데니쉬이고, 2순위는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 3순위는 팬텀의 초코팡팡이다. 팬텀의 초코팡팡은 솔직히 말해서 너무 달기도 하고 초콜릿 크림이 너무 복불복이라 아쉬웠다. 그런데 아이들은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아무튼, 기회가 된다면 새롭게 출시된 포켓몬빵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도 한 차례 먹어볼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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