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신상 치코리타의 상큼달콤 사과데니쉬 후기

반응형

치코리타의 상큼달콤 사과데니쉬 포장지

 얼마 전에 동생과 함께 삼각 김밥을 사기 위해서 편의점을 찾았다가 새롭게 출시된 포켓몬빵이 가판대에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미 익숙한 포켓몬빵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포켓몬 빵 중 하나는 <치코리타의 상큼달콤 사과데니쉬>로,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이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데니쉬 빵이었다.

 

치코리타의 상큼달콤 사과데니쉬

 개인적으로 포켓몬스터의 포켓몬 중에서 피카츄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이 바로 치코리타다. 치코리타와 지우 두 사람이 만나는 에피소드를 본다면 소위 말하는 '츤데레' 치코리타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치코리타가 지우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보여주는 애교 어린 모습은 마음을 훔치는 데에 부족함이 없었다.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만난 포켓몬빵 신상이기도 했고, 내가 좋아하는 최애 포켓몬 치코리타가 그려진 빵이다 보니 <치코리타의 상큼달콤 사과데니쉬>를 고민 없이 구매했다. 해당 빵의 칼로리는 356칼로리로 적당한 수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한 끼 식사 대용 혹은 간식으로 괜찮아 보였다. 빵의 모습을 보면 다음과 같다.

 

치코리타의 상큼달콤 사과데니쉬

 '상큼달콤 사과데니쉬'라는 이름답게 데니쉬 빵 속에 사과잼이 들어 있는 빵이었기 때문에 지나치게 달지 않아서 좋았다. 포켓몬빵이 구버전부터 새로운 버전까지 항상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비판 중 하나가 '너무 달다'라는 비판이었는데, 포켓몬빵을 본다면 어린아이를 겨냥한 달기만 한 빵이 아니라 다양한 빵이 출시되고 있었다.

 

 <치코리타의 상큼달콤 사과데니쉬>도 그런 빵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뭐, 우유나 목을 축일 음료 없이 마시면 살짝 아쉬운 점이 있는 빵이기는 했지만, 우유와 함께 아침으로 먹기에 <치코리타의 상큼달콤 사과데니쉬>는 부족함이 없었다. 아침 사과와 함께 우유 한 잔, 그리고 <치코리타의 상큼달콤 사과데니쉬>을 더하니 완벽했다.

 

 빵에 들어 있던 스티커는 이제 내가 아예 모르는 500번대의 포켓몬인 '0506번 요테리'가 나왔다. 꾸준히 포켓몬빵을 구매해서 먹지는 않아도 간혹 이렇게 신상을 만나면 빵을 구매해서 먹어도 아직 전설의 포켓몬 썬더, 파이어, 프리저 세 마리와 뮤츠와 뮤를 구경하지 못했다는 게 아쉽다. 다른 전설의 포켓몬은 가끔씩 만났는데….

 

 복권을 구매하려 가다가 잠시 시간이 있으면 재차 편의점을 찾아 내가 모르는 새로운 포켓몬빵 신상이 있는지 한번 재고를 확인해 볼 생각이다. 빵도 좋지만, 스티커도 좀…. (웃음)

 

 

포켓몬빵 신상 우리는 모두 친구 바닐라&초코 카스테라 후기

얼마 전에 어머니와 함께 한림 술뫼 파크 골프장까지 현수막 납품을 가야 했던 일이 있었다. 한림은 진영과 가깝기 때문에 오는 길에 로또 2등 당첨번호가 나왔던 복권 판매점 빙그레 돈벼락 맞

nohji.com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