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출장소는 장유 다누림 센터 지하 1층으로 재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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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 출장소 민원실

 청사 건물을 새로 짓기 위해서 인근 상가로 임시 이전을 했던 장유 출장소가 새로운 청사가 완성됨에 따라 다시 이전을 했다. 새로운 청사는 원래 장유 출장소가 있던 건물이지만, 해당 건물은 장유 출장소가 메인이 아니라 '장유 다누림 센터'라는 이름이 메인이었다. 덕분에 재이전한 장유 출장소를 처음 찾으면 다소 헤맬 수도 있어 보였다.

 

 재이전한 김해 장유 출장소는 장유 다누림 센터의 지하 1층과 1층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민원 업무는 지하 1층에 위치한 장유 출장소 민원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와 곧바로 주차를 한 이후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지만, 붐빌 때는 주차 자리가 없을 것 같았다.

 해당 건물을 바깥에서 본다면 다음과 같다.

 

장유 출장소 생활지원과

 지하 주차장으로 곧바로 내려오지 않고 바깥에서 장유 다누림 센터를 본다면 위와 같다. 장유 다누림 센터는 장유 출장소와 함께 2층에서는 김해시 다 함께 돌봄 센터와 청년 어울림 센터 등이 들어와 있고, 3층은 김해 어린이 영어 도서관, 4층은 다누림 생활 문화 센터가 들어와 앞으로 김해 시민의 문화 복지를 위한 시설로 활약할 듯했다.

 

 그리고 장유 출장소의 간판이나 여러 곳을 본다면 김해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된 '토더기'라는 오리 캐릭터가 곳곳에 자리를 잡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 사진만 보더라도 생활지원과 정문 위에는 토더기와 함께 김해시의 새로운 슬로건 'GIMHAEPPY'가 적힌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해시 마스코트 해동이는 완전히 은퇴를 한 걸까?

 

장유 출장소 민원실

 장유 다누림 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장유 출장소 생활 지원과와 민원실 사이에는 무인 민원 발급 창구가 설치되어 있다. 간단한 서류를 떼는 작업은 장유 출장소 내부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바깥에서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있었고, 문이 설치되어 있어 겨울 추위와 여름 더위를 피해서 간편하게 단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 장유 출장소 민원실

 새 청사답게 김해 장유 출장소 민원실 내부는 굉장히 깔끔했다. 장유 출장소 민원실에서 하는 업무는 여권 발급과 관련된 업무와 함께 통합 민원, 세무 업무가 있으니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 새 청사로 들어오면서 민원실과 생활지원과로 나누어졌기 때문에 오랜 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조금 더 편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차례 임시로 이전했다가 다시 원래 장유 출장소 청사가 있는 곳으로 돌아온 김해 장유 출장소. 혹시 새로운 장유 출장소 위치를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에게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내비게이션에 '김해 장유 출장소'를 찍었다가 장유 다누림 센터 건물이 눈앞에 나와도 당황하지 말자. 그 건물이 맞고, 그 건물 지하 1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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