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신상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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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 포장지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포켓몬빵 신상 중 하나인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을 마침내 손을 넣었다. 나는 해당 제품을 당근마켓 혹은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를 한 게 아니라 '올찬식탁'이라는 삼립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랜덤 6봉 구매를 통해 손에 넣었다. 이 빵을 손에 넣기 위해 랜덤 6봉을 네 번 정도 구매한 듯하다. (웃음)

 

 이제 유행이 지난 포켓몬빵과 스티커에 그렇게 집착할 일인가 누군가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포켓몬빵에 대한 검색량이 적지 않은 데다가 유행이 지났다고 해도 포켓몬빵을 좋아했던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먹어보지 못한 포켓몬빵은 꼭 한 번 직접 먹어보고 싶었다. 이러한 집착이 바로 90년 대생이 가진 오타쿠 기질이 아닐까?

 

 아무튼, 어렵게 손에 넣은 포켓몬빵 신상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의 모습을 조금 더 살펴보자.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

 빵의 이름에 '황치즈 크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듯이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의 내부에는 우리가 잘 아는 체다 치즈 같은 느낌의 색상을 지니고 있는 크림이 들어가 있다.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이 들어가 있는 봉지를 뜯었을 때부터 이미 달콤한 향을 맡을 수가 있는데, 설탕으로 추정되는 가루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었다.

 

 책상 위에서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의 봉지를 조심스럽게 뜯어도 가루가 위 사진만큼 떨어질 정도이니 아이들에게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을 주고자 한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을 그냥 생각 없이 뜯으면 가루로 옷이 더러워지거나 주변 물건이 엉망이 될 수도 있다. 이 빵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다.

 

 빵 자체는 형소 달콤한 크림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이 맛있어서 좋았는데, 체다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동생은 "난 별로다."라고 말할 정도로 호불호는 조금 나누어졌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Y대 크림빵과 비교한다면 크림의 양이 적지만, 나는 딱 이 정도가 좋아 보였다.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

 그리고 포켓몬빵 신상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에 들어가 있던 띠부실은 전설의 포켓몬 중 하나인 칠색조가 들어가 있었다. 나와 같은 세대가 본 포켓몬 1세대에서 주인공 지우(사토시)가 처음 여행을 떠날 때 마주했던 도감에 등록되지 않은 전설의 포켓몬 중 하나인 칠색조를 피츄의 달콤고소 황치즈 크림빵에서 얻게 될 줄은 생각지 못했다.

 

 아직 나는 뮤와 뮤츠를 비롯해 1세대 포켓몬스터 팬이라면 꼭 수집하고 싶은 전설의 포켓몬 파이어, 썬더, 프리저도 손에 넣지 못했다. 아직 부스터의 어니언 크림치즈빵은 먹어보지 못했기에 몇 차례 더 포켓몬빵 랜덤 구성을 구매해 볼 생각인데, 부디 다음에는 부스터의 어니언 크림치즈빵과 함께 전설의 포켓몬 띠부실이 들어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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