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10세대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를 구매한 이유

아이패드 10세대 활용하기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프로를 이번에 사전 예약 구매하는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 사용 목적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용 목적은 대체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아이패드를 이용해 조금 더 창의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 목적이 많을 것이다. 예를 들면, 대학에 들어가서 꼭 해야 하는 PT 작업과 다양한 과제를 위한 용도다.

 

 하지만 아이패드 혹은 아이패드 프로를 하나만 구매한다고 해서 우리는 아이패드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모두 완벽하게 사용할 수는 없다. 물론, 기기 하나에 평범한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를 끼워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이패드가 가진 잠재력을 내가 보다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 전용 액세서리가 분명히 필요하다.

 

 그 전용 액세서리는 크게 그림을 그리거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애플펜슬, 그리고 지금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처럼 타이핑을 하는 데에 무엇보다 필요한 키보드가 필요하다. 평소 아이폰에 지문이 묻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로 아이패드 화면을 클릭해서 지문이 묻는 일이 발생하는 걸 꺼릴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키보드가 필요하다. 우리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저렴한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해서 거치대에 아이패드를 세워둔 이후 블루투스 키보드를 꺼내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짐이 너무 늘어서 내가 들고 다니는 가방이 무거워질 뿐만 아니라 일일이 둘 다 챙겨야 하니 굉장히 번거로워 가끔 짜증이 날 때도 있다.

 

 이왕 아이패드를 새롭게 구매해서 대학 생활을 시작하려고 하는 수험생 혹은 내가 하는 전문적인 일을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를 구매하는 것이 훨씬 좋다.

 

아이패드 10세대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현재 쿠팡에서는 아이패드 10세대와 아이패드 12.9 6세대, 아이패드 프로 11 4세대 제품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는 페이지에서 액세서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액세서리는 본품과 달리 주문하는 즉시 배송 작업이 이루어져 내일 바로 받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는 역시 '애플'이라는 브랜드답게 가격이 상당히 비쌌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아이패드 10세대 전용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는 가격이 38만 원이다. 겉으로 본다면 단순히 태블릿 PC와 함께 사용할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는 데에 38만 원이라는 금액을 쓰는 건 바보 같은 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는 그만큼 호환이 안정적인 데다가 키보드의 기능도 무척 뛰어나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정밀한 작업을 다룰 수 있는 내장행 트랙패드와 함께 1mm의 키 트래블로 편안한 타이핑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애플 정품 액세서리이다 보니 아이패드 10세대와 디자인이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와 함께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보다 명확하게 아이패드를 활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매직 키보드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아이패드 10세대와 달리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의 매직 키보드는 그 사이즈가 큰 만큼 키보드의 가격도 더 비싸다. 아이패드 10세대의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가 38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면,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매직 키보드는 쿠팡 로켓와우 회원을 기준으로 41만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니 사실상 비용이 상당히 부담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애초에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를 구매해서 전문 작업용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의 투자를 각오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애플펜슬과 함께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를 구매하는 데에 망설임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애플펜슬과 함께 아이패드 프로가 가진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키보드는 꼭 필요하니까.

 

아이패드 프로 12.9

 이전에 나는 아이폰 14 프로를 예약할 때 다소 가격이 비싸더라도 애플 정품 가죽 케이스를 함께 구매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른 저가형 브랜드의 상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살짝 부담이 되기는 했어도 정품 케이스는 확실히 시중에서 판매되는 저가형 브랜드 제품과 차원이 달랐다. 지금도 너무 만족스럽게 애플 정품 가죽 케이스를 쓰고 있다.

 

 아마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한번 애플 정품 케이스를 구매한다면 절대 저가형 케이스를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애플 정품 매직 키보드는 저가형 브랜드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트랙패드와 함께 불필요한 작업 없이 마그네틱으로 아이패드와 고정이 될 뿐만 아니라 곧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무척 편리하다.

 

 이번에 아이패드 10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등을 사전 예약했다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애플펜슬과 매직 키보드 등의 액세서리도 꼭 함께 구매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처음에는 '평범한 케이스와 아이패드만 있으면 된다'라고 생각해도 대학이나 사적인 일로 여러 가지를 하다 보면 이런 액세서리는 필요해지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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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6세대 쿠팡 사전 예약 국민카드 할인 혜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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