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삼일절 에디션 케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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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마이크로닉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마이크로닉스 삼일절 댓글 이벤트'가 있었다. 보통 인스타그램에서 이런 이벤트를 목격한다면 당첨될 확률은 적어도 일단 응모를 하고 보는 게 나의 습성인데, 운이 좋게도 나는 해당 이벤트에서 당첨이 되어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삼일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 삼일절 에디션 이벤트

 

 해당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케이스의 가격은 현재 컴퓨존을 기준으로 화이트 모델이 68,000원이고 블랙 모델이 64,500원에 형성되어 있는 나름 준수한 미들타워 PC 케이스라고 말할 수 있었다. 내가 사용하던 컴퓨터 케이스는 2019년에 5만 원 정도를 주고 구매헀던 제품이라 이번 기회에 PC 케이스를 교체하기로 했다.

 

 택배로 도착한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삼일절 스페셜 에디션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삼일절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는 박스 내부에 아주 안전하게 포장이 잘 되어 있었고, 삼일절 스페셜 에디션이다 보니 컴퓨터 본체 케이스 전면에는 'REMEMBER 1919. 3.1'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관순 열사에 대한 역사가 짧게 프린팅되어 있었다. 크게 컴퓨터 케이스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아주 깔끔하게 잘 프린팅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컴퓨터 케이스의 각 부위를 살펴본다면 마감 자체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먼저 컴퓨터 케이스의 상단을 본다면 전원 버튼부터 시작해서 헤드셋과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단자, 그리고 USB 2.0 포트 두 개와 USB 3.0 포트 한 개, 재시작 버튼이 일자로 깔끔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USB 3.0 포트가 두 개 정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어차피 USB 3.0 허브를 쓰니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그리고 컴퓨터에 장착된 팬은 총 4개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전면에 120mm 사이즈의 팬이 세 개가 설치되어 있고, 후면에 120mm 사이즈의 팬이 한 개 설치되어 있다. 해당 팬은 모두 LED 화이트 불빛이 들어오는 팬이기도 해서 괜스레 알록달록하게 빛나는 팬보다 깔끔한 화이트 불빛으로 통일되어 더욱 깔끔한 느낌을 주는 듯했다.

 

▲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전면에서 볼 수 있는 유관순 열사에 대한 역사가 짧게 프린팅되어 있는 부분은 마그네틱 자석으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다. 보통 전면에 팬이 있는 컴퓨터 케이스 같은 경우는 전면의 홈에 맞춰 끼웠다가 뺄 수 있도록 되어 있어도 살짝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기존의 내 케이스가 그랬다), 이건 자석이라 굉장히 편리했다.

 

▲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주변에는 선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선정리 홀이 적합한 위치에 잘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평소 선정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나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실제로 나는 기존 컴퓨터 케이스를 해당 컴퓨터 케이스로 바꿀 때 선 정리에서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상태가 자신만만하게 남들에게 "어때? 이게 바로 선정리라는 거야!"라며 깔끔하게 보여줄 수 있는 레벨이 아니라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카메라로 선정리를 마친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한 채로 컴퓨터 케이스 뚜껑을 덮어서 현재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또 꺼내서 찍는 일이 귀찮았다. (웃음)

 

▲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그리고 본체 하단을 본다면 HDD와 SSD 등을 설치할 수 있는 브래킷과 함께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 파워 등을 장착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나사와 부속품 등이 들어가 있는 상자하 한 개 들어가 있었다. 해당 상자를 열어본다면 케이블 타이를 비롯해 컴퓨터 케이스 하단에 부착할 수 있는 고무 발판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해당 컴퓨터 케이스를 사진만 찍은 이후 당근마켓에 올려서 팔려고 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 케이스가 오래되기도 했고… 2022년 새해를 맞아 참여했던 이벤트 중에서 처음으로 당첨된 이벤트이기도 해서(사실은 로또 1등에 당첨이 되고 싶었어)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케이스로 컴퓨터 케이스를 교체하기로 했다.

 

▲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내부의 모습

 

 첫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게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 케이스의 모습이고, 두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게 이번에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삼일절 스페설 에디션 케이스로 이사를 마친 모습이다. 컴퓨터 내부를 뜯어서 다시 조립하는 일은 잘하는 사람이면 30~50분이 채 걸리지 않겠지만… 나는 거의 반나절이 걸렸던 것 같다.

 

 그리고 CPU 쿨러를 떼서 서멀 재도포를 하려다 기존 CPU 쿨러의 고정하는 부분이 녹이 쓴 건 아니지만 이상한 느낌으로 변질된 데다가 쿨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고정하는 부분이 상당히 휘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용할 수가 없었다. 덕분에 기존 AMD 3700X를 구매했을 때 들어있던 기본 CPU 쿨러로 본의 아니게 교체를 해야 했다.

 

 해당 기본 CPU 쿨러는 RPM 속도가 기본적으로 1500부터 시작해서 2500단위까지 올라가면서 엄청 시끄럽게 굴고 있어 솔직히 계속해서 사용하는 게 어려울 것 같아 새롭게 사제 쿨러를 주문해놓았다. 괜스레 컴퓨터 케이스를 교체했다가 케이스를 당근 마켓에 팔았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 더 많은 돈이 나가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웃음)

 

▲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발바닥

 

 그리고 모든 조립을 마치고 나서 마지막으로 고무 발판을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케이스 발바닥에 붙여주었다. 해당 고무 발판은 3M 양면 테이프가 붙어있기 때문에 그냥 비닐 커버를 뗀 이후 붙여주면 깔끔하게 잘 붙었다. 그렇게 컴퓨터 케이스의 이사를 마친 이후 컴퓨터 책상 위에 올려놓은 모습은 다음과 같다.

 

▲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삼일절 스페셜 에디션

 

 깔끔하게 화이트 조명이 잘 들어오는 데다가 미들타워 케이스이다 보니 그렇게 많은 자리를 차지 하지 않았다. 다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 놓고 본다면… 역시 책상이 32인치 모니터 두 개에 컴퓨터 본체와 여러 책을 쌓아두고 지내기에는 다소 비좁다는 느낌이 강했다. 아무래도 다음에는 1800X700 책상을 새롭게 주문해야 할 것 같다.

 

 사람이 하나를 바꾸면 하나에 만족을 해야 하는데, 하나를 바꾸면 모두 바꾸게 되는 이런 형태는… 참 바보 같은 모습이라는 걸 알고 있어도 또 그게 사람의 욕심인 것 같다. (웃음)

 

 아무튼, 오는 2022년을 맞아 진행된 마이크로닉스 인스타그램 삼일절 댓글 이벤트에 당첨된 덕분에 받아볼 수 있었던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삼일절 스페셜 에디션. 빅타워 컴퓨터 케이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이즈가 다소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가성비 좋은 미들타워 컴퓨터 케이스를 찾는 사람에게 딱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쿠팡에서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PC 케이스 화이트 모델을 다른 어떤 사이트보다 가장 저렴한 66, 75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혹시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자. 사진을 통해 보니 화이트 모델이 블랙 모델보다 비싼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아니, 화이트 모델 저거 너무 예쁘게 나온 거 아니냐….

 

 

마이크로닉스 GM-1 TRANSFORM PC케이스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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