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휴식 공간은 듀오백 게이밍 의자와 데스크가 함께
- 문화/문화와 방송
- 2021. 11. 20. 08:38
지난 11월 18일(목)부터 일반인 관람객을 맞이한 지스타 2021은 규모가 상당히 축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작 게임에 대한 열정 혹은 '지스타'라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한 사람으로 붐비고 있었다. 인원수가 줄었어도 각 기업 부스에서 게임을 시연해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
게임을 시연해보는 것만 아니라 특정 시간이 정해져 있는 기업 부스의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도 관람객은 다소 많은 시간을 실내 행사장에서 보낼 수밖에 없었다. 아마 지스타에 참여해서 여러 이벤트를 즐기는 사람들은 상품도 받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는 기업 부스의 이벤트를 절대 놓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지스타 시리즈에서는 행사장 내부에 카페 같은 공간이 있어 쉴 수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식음료 반입이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행사장 내부에 카페와 같은 공간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카페가 아니더라도 관람객들이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은 행사장 중앙에 착실하게 마련되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 지스타 2021 휴식 공간을 수놓은 브랜드는 듀오백
처음 위 모습을 보았을 때 나는 또 다른 게임 시연존 혹은 제품 체험존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해당 공간은 지스타를 둘러보던 사람들이 피곤할 때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의자와 발 받침대 등이 구비되어 있는 휴식 공간이었는데, 해당 휴식 공간을 채우고 있는 의자와 발 받침대 브랜드는 모두 듀오백이었다.
듀오백에서 판매하고 있는 게이밍 의자와 게이밍 데스크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휴식 공간에 준비해두고 있어 일종의 제품 체험과 비슷한 느낌으로 듀오백 제품을 체험하는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나는 집에서도 듀오백 게이밍 의자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편한지 알고 있어 곧바로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 듀오백 게이밍 데스트 유레가 게임즈 Z60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게이밍 의자는 화이트 모델인데 지스타 행사장에서 볼 수 있었던 블랙/레드 모델도 상당히 디자인이 괜찮아 보였다. 무엇보다 게이밍 의자와 게이밍 데스크톱이 함께 놓여 있는 게이밍 데스크 같은 경우에는 너무나 욕심이 났다. 정말 혹 하는 마음으로 과감히 질러버리고 싶을 정도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었다.
해당 듀오백 게이밍 데스크 유레카 게임즈 z60 모델은 듀오백몰 할인가 기준 3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가로 사이즈는 1530mm, 폭은 600mm 높이는 770mm로 그야말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게이밍 데스크라고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는 현재 컴퓨터가 놓인 책상 위에서 책도 읽고 하는 터라 살짝 좁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만약 평소 게이밍 데스크와 의자 등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다면, 꼭 지스타 2021에 휴식 공간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듀오백 게이밍 데스크와 의자를 체험해보도록 하자. 지금 당장은 구매가 어렵다고 해도 다음에 구매하기 위해서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 정말 게이밍 데스크만큼은 정말 구매하고 싶었다. (웃음)
그리고 해당 듀오백 체험존이자 휴식 공간에서는 듀오백 제품과 인증샷을 찍은 이후 #듀오백 #지스타 두 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를 한다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100% 증정해준다고 하니 이 이벤트도 절대 놓치지 말도록 하자. 아마 게이밍 데스크나 의자를 준다고 했으면 엄청 난리 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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