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극오브 블리자드 소서리스 아이템과 스킬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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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매일 밤마다 혹은 주말마다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각 캐릭터마다 키우는 방식이 달라서 같은 직업이라고 해도 복수의 캐릭터를 생성해서 게임을 즐기는 맛이 있다. 최근에는 창고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소서리스를 버스를 태워서 헬까지 깬 이후 완전한 극오브 블리 소서리스로 세팅을 맞춰 보았다.

 

 흔히 소서리스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은 데다가 사냥이 빠른 건 체라 소서라고 말하지만, '무공'이라는 룬워드 아이템이 없는 이상 체라 소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앵벌이를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 공격력이 높은 데다가 어느 정도 사냥이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블리자드 소서리스를 나는 한번 키워보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사람들의 말과 달리 블리자드를 중심으로 찍은 소서리스는 '블리자드(눈보라)'라는 스킬이 넓은 범위로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보니 영 이용하기가 불편했다. 뭐, 잘 맞추면 대미지는 충분히 높게 들어갔고, 카우방 같은 몬스터가 뭉쳐서 나오는 곳에서는 블리자드 소서리스를 활용해서 사냥을 한다면 아주 살살 녹일 수는 있었다.

 

▲ 극블리 소서리스는 공격력은 높아도 블리자드가 잘 맞지 않는다

 

 하지만 그건 도무지 내 취향에 맞지 않아서 나는 스킬트리를 초기화한 이후 오브(얼음보주)를 메인 활용 스킬로 한 극오브 블리 소서리스의 형태로 스킬틀 다시 맞췄다. 그랬더니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냥이 쾌적해졌을 뿐만 아니라(물론, 냉기 면역 몬스터가 없다는 전제 하에서) 1원소로 스킬을 세팅한 덕분에 대미지도 굉장히 높아졌다.

 

 현재 내가 종종 앵벌 소서로 플레이를 하다가 아이템이 너무 나오지 않는다 싶으면 가끔 안다리엘과 메피토스를 잡고 있는 극오브 블리자드 소서리스의 스킬트리를 본다면 다음과 같다.

 

▲ 냉기 주문 스킬트리

 

 어디까지 냉기를 메인으로 한 세팅이기 때문에 대체로 모든 스킬 포인트를 모두 냉기 주문에 할애했다. 콜드 마스터리는 당연하게 마스터했고, 오브(얼음 보주)와 블리자드(눈보라) 두 개의 스킬을 모두 마스터 한 이후 냉기 주문에서 가장 먼저 찍을 수 있는 얼음살을 마스커해주었다. 덕분에 오브와 블리자드의 대미지가 상당히 높아졌다.

 

 원래 블리자드를 메인으로 블리자드 스킬만 공격 스킬로 활용할 경우에는 얼음살 다음에 눈덩이와 빙하가시를 마스터해주는 게 정석 세팅이다. 하지만 나는 블리자드 하나로 공격을 하는 건 너무 답답해서 가장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브를 메인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위와 같은 형태로 스킬 포인트를 분배해서 활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니 생각보다 얼음 보주 피해도 대미지가 700대로 뜰 정도로 높게 책정될 뿐만 아니라 블리자드(눈보라)의 피해도 최대 4000에 이르는 높은 대미지가 나왔다. 괜스레 사람들이 1원소 소서리스가 가장 대미지 부분에서는 최강이라고 말하는 게 아닌 것 같았다. 문제는… 무공이 없으면 해당 속성 면역 몬스터에게는 약하다는 점이지만.

 

▲ 그 외 속성 스킬 트리

 

 그 이외의 주문은 번개 주문에서 염력과 텔레포트를 한 개씩만 찍어주었고, 화염 주문에서는 온기 한 개와 함께 스킬 포인트 3개를 활용해서 불벽까지 딱 1개를 찍어주었다. 다른 아이템 스킬 덕분에 스킬의 레벨이 최대 10까지 오르기는 했지만, 막상 안다리엘과 메피토스를 잡을 때는 현 상태로 불벽까지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했다.

 

 차후에 다시금 면죄를 만들게 된다면 한번 더 초기화를 해서 냉기 주문만 찍을 생각인데… 그냥 이대로 사용해도 극오브 블리자드 소서리스를 활용해서 냉기 면역 몬스터를 만나지 않는 곳에서 앵벌이나 사냥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다. 어차피 앵벌은 굳이 헬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나이트(악몽) 난이도에서 해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당 극오브 블리자드 소서리스를 구성하고 있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 소서리스 국민 아이템 망울 스월링 크리스탈, 통칭 신 오브

 

 무기는 이전 소서리스에서 사용하고 있던 신오브를 그대로 가져 왔는데, 해당 신오브에 소켓을 뚫어서 앵벌을 하다가 획득할 수 있었던 냉깍 무지개 주얼을 박아서 '냉기 기술 피해 +4% 적의 냉기 저항 -5%' 옵션을 더해주었다. 가장 좋은 무기는 죽음의 깊이(데쓰 패썸)이라는 무기인데… 해당 아이템은 앵벌을 하는 동안 구경조차 하지 못했다.

 

 그나마 신오브가 가끔 잊을만 하면 여러 보스 몬스터가 드랍해준 덕분에 룬으로 팔거나 이렇게 새로 키우는 소서리스를 위해서 잘 활용하고 있다.

 

▲ 밤날개의 너울 스파이어드 헬름

 

 투구는 룩딸은 살짝 달려도 샤코보다 가성비가 좋은 밤날개의 너울 스파이어도 헬름을 이용하고 있다. 해당 아이템을 아마 말룬으로 샀던 것 같은데, 밤날개의 너울 스파이어드 헬름의 옵션을 본다면 모든 기술 +2를 비롯해 냉기 기술 피해+14%라는 옵션이 붙어 있기 때문에 냉기 속성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에게 딱 안성맞춤이다.


 나머지 아이템은 그냥 사진을 통해서 하나씩 확인을 해보도록 하자. 평범하게 구해서 입을 수 있는 구교복을 업그레이드한 갑옷을 비롯해 모너크 영혼 룬워드, 마수 장갑, 눈보라 벨트와 시전 향상이 붙은 반지를 착용해서 현재 시전 속도 143%를 맞추고 있다. 원활하게 텔레포트를 쓰기 위해서는 최소 시전 향상은 140%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극오브 블리자드 소서리스를 구성하고 있는 아이템

 

 그 이외에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는 참은 구매한 냉기 기술 +1이 붙은 스킬참 6개(와 오늘 앵벌을 하다가 하나 더 입수할 수 있었던 기드참을 세팅해놓았다. 뭐, 기드참이 생각보다 높은 옵션이 아니라 묻기드참 레벨이기 때문에 판매하기보다는 그냥 사용하는 것을 선택했는데, 이렇게 딱 인벤토리까지 세팅을 해놓으니 부족한 부분이 없었다.

 

 아, 하나 부족한 게 있다면… 매직 아이템 발견 확률(매찬)이 100%도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마 이 부분은 차후 시전 속도 20%를 포기하면서 행운 장갑을 가지고 오거나 배틀부츠를 하나 더 구한다면, 배틀부츠를 해당 극오브 블리자드 소서리스에 끼워서 활용을 해야 할 것 같다. 어차피 게임에서 아이템은 나올 놈만 나오기 마련이니까.

 

 다음에는 불을 제1원소로 하는 동시에 메인으로 사용하는 소서리스를 한번 키워봐야 할 것 같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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