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간식으로 좋은 칙촉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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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평범히 오늘 하루를 보내다 보면 당이 부족해질 때가 있다. 피로가 쌓여서 도무지 일에 집중이 되지 않을 때나 마음먹은 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우리는 특히나 더 당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만약 이때 달달한 것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괜스레 짜증을 부릴 때도 있다.

 

 그 짜증은 나 자신에게도 큰 스트레스를 주지만, 주변 사람에게도 생각지 못한 형태로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최대한 우리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평소 흡연자들이 어떤 일을 하다가 습관적으로 담배를 태우는 것도 일로 인한 짜증 혹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담배를 태우지 않기 때문에 짜증이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찾는 건 늘 달달한 먹거리다. 그로 인해 살이 찌기는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아서 짜증을 부리다 나 스스로 손해를 보거나 주변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보다 그냥 살이 찌는 게 훨씬 더 나은 차선책이라고 생각한다. (웃음)

 

 오늘은 그렇게 달달한 과자를 즐기는 내가 마트에서 구매한 달달한 간식으로 좋은 칙촉 브라우니를 소개하고자 한다.

 

▲ 칙촉 브라우니의 모습

 

 아마 '칙촉'이라는 과자를 말한다면 동그란 쿠키 형태로 나온 초코 쿠키 과자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칙촉'한다면 당연히 그런 초코 쿠키를 떠올렸는데,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우연히 브라우니 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는 칙촉 제품을 발견해 맛있을 것 같아서 곧바로 구매를 해보았다.

 

 칙촉 브라우니는 제법 수량이 많이 들어가 있는 칙촉 초코 쿠키와 달리 딱 네 개가 들어가 있지만, 가격은 칙촉에 맞먹는 수준이었던 것 같다. 다소 가격은 비싼 편에 해당하는 과자이기는 해도 '브라우니' 형태로 가공된 조금 더 고급진 디저트 같은 형태의 과자라는 걸 생각하면 가격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무엇보다 딱 4봉입 제품이다 보니 오래 두고 먹기보다 짧게 먹고 비울 수가 있다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 칙촉 브라우니의 모습

 

 제품을 본다면 밀크 초콜릿 30%, 칙촉 브라우니 청크 8%이 들어가 있다고 포장 용기에 적혀 있는데, 실제로 한입 베어 먹었었을 때 아주 맛있는 달달함을 만끽할 수 있었다. 역시 우리가 원하는 달달한 과자는 바로 이런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이지 않을까 싶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피곤할 때, 짜증이 날 때는 역시 달달한 게 최고였다.

 

 평소 단 음식을 꺼리는 사람이라면 살짝 지나치게 달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나처럼 평소 셰이크는 밀크 셰이크가 아니라 초코 셰이크를 마시고, 커피를 마셔도 항상 카페라테 혹은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간 음료를 즐기는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칙촉 브라우니가 가진 달달함에 아주 만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오는 금요일을 맞아 겹겹이 쌓여 있는 피로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풀기 위한 달달한 간식을 찾는 사람에게 나는 칙촉 브라우니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롯데제과 칙촉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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