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보수용 방충망으로 뜯어진 방충망 보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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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는 베란다 창문을 양쪽에서 다 열어 놓아야 맞바람이 불면서 집안 전체에 골고루 바람이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한다. 물론, 요즘은 바람만 아니라 미세먼지 같은 불청객이 함께 들어온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날에는 에어컨을 틀어두는 것보다 베란다 창문을 열어두는 것이 훨씬 좋다.

 

 그런데 밤에 베란다 창문을 열어두기 위해서는 베란다의 방충망이 완전히 다 자리를 잘 잡고 있어야 한다. 만약 베란다 창문의 방충망 중 일부분이 찢어져 있다면 시급히 보수가 필요하다. 방충망의 찢어진 구멍이 크다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찢어진 구멍이 그렇게 크지 않다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보수용 방충망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방충망의 모습은 우리 집의 앞 베란다 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찢어진 방충망의 모습이다.

 

 이 정도 구멍이면 다이소에서 이번에 구매한 보수용 방충망 중형 제품으로 충분히 보수가 가능하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보수용 방충망 제품은 개당 천 원에 판매가 되고 있고, 중형과 대형 제품이 함께 구비되어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일단 우리 집의 방충망을 보수하기 위해서 필요한 중형만 보고 나서 '이거다!'라면서 바로 사왔기 때문에 주변에 소형이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웃음)

 

 어쨌든, 천 원을 주고 구매한 다이소 보수용 방충망은 한 개에 2개가 들어가 있어서 찢어진 구멍이 2개가 있어도 한 개씩 붙여서 잘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 개를 전면에서 붙이는 것보다 전후면으로 보수용 방충만을 붙여주는 게 조금 더 안정적으로 구멍을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두 개를 모두 붙이기로 했다.

 

 보수를 마친 방충망의 모습은 위 사진과 같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내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보수용 방충망 스티커를 붙여준 이후 바깥쪽으로 손을 뻗어서 바깥족에서도 안쪽으로 보수용 방충망 스티커를 붙였다. 여기서 스티커라고 말해도 방충망 구멍 없이 완전히 스티커 재질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 딱 가장자리만 그렇게 되어 있다.

 

 내부는 일반 방충망과 마찬가지로 구멍이 송송 뚫여 있으니 아무런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일반 보수용 방충망 스티커만 있을 뿐이고 미세 방충망 스티커는 없다는 점이다. 부디 다음에는 최근 많은 집이 사용하고 있는 미세 방충망을 위한 미세 방충망 스티커도 나와서 판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집도 앞쪽 베란다는 일반 방충망이지만, 산을 등지고 있는 뒤쪽 베란다는 미세 방충망을 사용하고 있는데 미세 방충망은 일반 방충망과 비교해도 정말 잘 나와 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앞쪽 베란다에 있는 일반 방충망을 모두 미세 방충만으로 교체할 생각이다. 음, 그냥 유튜브를 보고 DIY에 도전해볼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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