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이상적인 에어리넘 필터 교체형 패션 마스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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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3. 2. 09:54
코로나가 아직도 여전히 기세를 부리면서 우리는 한결 같이 마스크를 끼고 일상을 보내고 있다. 비록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집단 면역 형성에는 시간이 걸리고, 지금 유럽과 미국을 통해 경각심을 갖게 하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존재는 여전히 우리가 마스크를 끼고 생활할 수밖에 없다는 걸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마스크라는 게 한 개를 일주일 동안 사용하기에는 살짝 찝찝하다. 이전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때는 햇빛에 말린다거나 물티슈로 닦아서 쓴다거나 여러 수단을 강구했지만, 지금은 이제 사람들이 한 개의 마스크를 하루 이틀 정도 쓰다가 버리고 새 마스크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덕분에 마스크 쓰레기가 엄청 늘어났다거나 마스크의 끈을 자르지 않고 버린 탓에 새들의 발이 묶여서 죽고 있다거나 하는 뉴스를 종종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그런 부분에 잘 신경을 쓰지 못해도 일상적으로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은 많다. 디자인이나 내구성이나 피부 트러블 같은 거 말이다.
오늘은 그러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상적인 마스크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스웨덴 브랜드로 유명한 에어리넘의 필터 교체형 마스크 라이트 스톰 블랙이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에어리넘 필터 교체형 마스크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에 사선 입체 패턴을 적용하여 착용 시 얼굴형을 V라인으로 만들어주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고, 코와 입 부분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편안하게 대화하고 호흡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스크를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이 호흡이 불편하다는 점인데 에어리넘은 여기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은 위와 같은데 사실 내 얼굴이 워낙 큰 탓인지 그렇게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마스크는 쓰고 있을 때 굉장히 편했다. 보통 일회용 마스크 같은 경우는 귀에 거는 고무줄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아프기 마련이라서 장시간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살짝 거슬린다.
하지만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 마스크는 신축성이 좋은 이어 루프이기 때문에 귀에 가해지는 압력 자체가 다른 일반 마스크보다 적다. 덕분에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해도 귀의 통증을 거의 유발하지 않고, 마스크를 얼굴에 맞게 밀착시켜주는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고 있다.
더욱이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 마스크 같은 경우는 이어 루프만 아니라 마스크 재질 자체가 스웨덴 특허 직물 처리 기술인 폴리진 항균 가공이 되어 있어 피부가 닿는 곳에 박테리아가 거의 번식하지 않아 위생적이다. 보통 일반 마스크 같은 경우는 오래 쓰다 보면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에어리넘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필터 또한 위 사진처럼 마스크에 쏙 들어가는 형태로 아주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에어리넘 필터 교체형 매션 마스크 라이트 스톰 블랙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2개의 필터를 제공하고, 이 필터는 차후 3개가 들어가 있는 제품을 따로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필터의 가격은 3개입 1개 23,900원)
라이트 에어 마스크의 필터는 5종 레이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통기성을 위해 외부와 내부에 PP 레이어를 사용하고, 그 사이에 한 개의 탄소층과 두 개의 전기 충전식 멜트블로운 미세 섬유 레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필터의 내부와 외부에 사용된 레이어는 피부 친화적인 폴리프로필렌 재즐로 만들어져 있다.
덕분에 필터를 끼운 채로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다. 에어리넘 측은 공식 자사몰을 통해서 필터의 수명은 주변 환경과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지만, 필터는 평균적으로 100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하루 24시간 기준으로 최대 4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나처럼 외출이 잦지 않은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오랜 시간 동안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에어리넘 측은 만약 필터의 봉인을 뜯었을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도 15일 간격으로 필터를 교체해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결국은 필터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에 주의가 필요하다.
에어리넘 필터 교체형 패션 마스크 라이트 스톰 블랙의 장점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폴리진 항균 가공으로 산뜻하고 위생적이다.
폴리진은 스웨덴 특허의 섬유 항균 가공 기술이다. 폴리진은 물과 토양 속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염화은을 기반으로 섬유 외부에 서식하는 냄새 유발인자의 성장을 막음으로써 박테리아와 곰파이에서 나오는 악취의 증식을 억제하고 차단한다. 더욱이 폴리진 항균 가공된 직물은 늘 산뜻하고 위생적인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잦은 세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2. 3D 에어 메쉬 소재로 시원하고 가볍다.
3D 에어 메쉬는 30여 만 개의 메쉬 가닥을 엮어 직물과 직물 사이에 완충사를 구성하여 3차원 입체 구조가 형성된 원단을 말한다. 3차원 입체 구조 사이사이로 공기가 막힘 없이 흘러 통기성이 우수해 여름에는 땀이 잘 차지 않아 시원하고, 동절기에는 그물망 입체구조에 데워진 공기를 담고 있어 보온 효과도 뛰어나다. 가벼운 무게 또한 에어 메쉬 소재의 장점으로 세탁이 편하고 건조가 빠르다!
3. UPF 50+ SUn UV Protection자외선 A와 자외선 B 98% 이상 차단을 하면서 피부를 보호한다
4. 다양한 얼굴형을 분석하여 만들어진 디자인
(본문 참고)
5. 라이트 에어 마스크의 5중 레이어 필터
(본문 참고)
이러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에어리넘 필터 교체형 패션 마스크 라이트 스톰 블랙의 가격은 다소 비싼 49,800원에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패키지 세트에 필터가 2개가 들어가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하고, 한번 쓰고 버리거나 마스크의 신축성이 떨어지는 천 마스크와 전혀 다른 소재임을 생각해야 한다.
에어리넘 필터 교체형 패션 라이트 마스크는 필터 없이 사용해도 스웨덴 특허의 섬유 항균 가공 기술로 만들어진 폴리진의 기능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사실상 이 마스크는 앞으로 우리가 웬만한 일이 있지 않고서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매번 마스크를 바꾸면서 사용하기보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서 이참에 디자인과 기능적으로 뛰어난 마스크를 손에 넣어보는 건 어떨까?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초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해 마스크를 구비하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해당 글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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