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펭수 욕실 용품 세트 후기

 며칠 전부터 어머니께서 "화장실 슬리퍼 하나 새로 사야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을 듣고 곧바로 화장실 슬리퍼를 새로 하나 사지 않았지만, 언제나 머릿속에 기억해두고 있다가 이번에 우연히 하나의 상품을 보게 되었다. 내가 평소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 GIFT 코너에서 펭수 욕실 용품 세트가 할인가에 올라온 거다.


 펭수 욕실 용품 세트에는 당연히 화장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슬리퍼와 함께 양치컵, 미니휴지통, 멀티스탠드 총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당히 실용적인 구성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망설임 없이 펭수 욕실 용품 세트를 주문했다. 최근에는 펭수의 인기가 조금 사그라 들었어도 캐릭터가 정말 귀여웠기 때문이다.


 도착한 펭수 욕실 용품 세트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펭수 멀티 스탠드과 펭수 양치컵은 혹시나 흠집이 날까 싶어 에어캡으로 잘 포장되어 있엇다. 그리고 함께 받아볼 수 있었던 메인 상품인 펭수 캐릭터와 '펭하'라는 말이 인쇄되어 있는 펭수 슬리퍼.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펭수에 대해 솔직히 잘 모르지만, 이런 캐릭터 디자인이 입혀진 굿즈를 나는 좋아한다.



 사실 이 두 제품도 욕실에서 사용하기 위한 도구이지만, 굳이 욕실에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멀티 스탠드 같은 경우에는 우리 집에서 사용하는 폼 클렌징이나 치약을 넣기에 크기가 애매해서 지금은 그냥 볼펜을 꽂아두는 멀티 스탠드로 활용하고 있다. 어쨌든, 멀티 스탠드이니까.


 양치컵은 동생이 일하는 곳에서 양치컵으로 쓴다고 가져 갔다. 그렇게 하나의 욕실에서 사용되기를 바랐을 펭수 욕실 세트는 사용자의 욕심에 따라 따로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뭐, 이게 어쩔 수 없는 운명이다. (웃음)





 하지만 슬리퍼만큼은 화장실(=욕실)에서 사용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슬리퍼는 워낙 오랜 시간 동안 사용했기 때문에 과감히 버리고, 펭수의 모습이 그려진 펭수 욕실화로 바꾸었다. 이 슬리퍼는 바닥에 미끄럼 방지 엠보 처리가 되어 있고, 무게도 가벼워서 굉장히 발이 편한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재질도 유연하고 탄력성이 좋은 EVA 소재로 사용되어 부드러운 쿠션감을 준다고 한다. 뭐, 운동화와 비교해서 쿠션감이 있는지 없는지 잘 알 수 없지만, 기존에 신던 슬리퍼보다 편한 건 분명했다. 그리고 발 크기도 우연찮게 내 발 크기에 딱 맞는 크기라서 불편함 없이 신을 수 있었다.


 이 펭수 슬리퍼는 사이즈가 270+-5mm로 제작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구매하길 바란다.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면에서 만족할 수 있었던 펭수 욕실 용품 세트. 역시 이러한 아이템은 캐릭터가 예쁘게 그려져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하는 아이템이 생활에 웃음을 줄 수 있는 것 같다. 지금 새로운 화장실 슬리퍼 혹은 욕실 용품 세트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펭수 욕실 용품 세트를 구매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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