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선물로 좋은 수디오 블루투스 이어폰 Fem, 역시 핑크가 핫해!
- 정보/다양한 제품
- 2020. 3. 7. 11:29
요즘 많은 사람이 줄이 있는 이어폰, 헤드폰을 이용하기보다 줄이 없는 이어폰과 헤드폰을 이용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게 훨씬 더 편하게 일상 생활을 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폰 줄과 헤드폰 줄에서 자유로운 블루투스 기술은 이전과 비교해 훨씬 더 안정적이라 음질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다.
나는 보통 귀에 넣는 이어폰보다 귀를 덮을 수 있는 헤드폰을 선호하는데, 조금씩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솔직히 말해서 헤드폰을 쓰는 일이 어렵다. 그때는 역시 살짝 불편해도 귀에 넣는 이어폰이 최고다. 오늘은 그 이어폰 중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에게 호평을 받는 디자인과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수디오에서 발매된 'Fem'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이 수디오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Fem'은 스웨덴어로 숫자 '5'를 의미하고 있다. 작년에 수디오가 출시해 큰 화제가 되었던 코드리스 이어폰 Tolv가 숫자 12를 의미했는데, 이번에도 숫자 시리즈 네이밍으로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보였다. 위 사진을 보면 제품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수디오 펨 이어폰을 받은 박스에는 이어폰이 들어가 있는 박스, 선물로 포장할 수 있는 작은 리본이 묶인 상자, 수디오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하면 워런티 보장을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할 수 있다는 설명서가 함께 들어가 있었다. 뭔가 이렇게 제품을 받으니 굉장히 고급스러운 상품을 받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제품을 개봉했을 때도 너무나 예쁜 모습을 하고 있는 수디오 Fem 본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내가 손에 쥐게 된 수디오 Fem 이어폰은 분홍색으로, 상당히 진한 분홍색이 무척 인상적이다. 아마 평소 핑크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 수디오 Fem 이어폰 핑크 색상은 굉장히 마음에 들 것으로 생각한다. 내가 사용했던 아이폰 7 플러스, 아이패드 에어2도 모두 로즈골드일 정도로 나는 핑크 색상을 좋아한다.
물론, 이번에 구매한 아이폰 XS는 '오랜만에 핑크에서 벗어나 블랙으로 가볼까?' 싶어서 블랙 색상이지만, 역시 나는 핑크 색상 아이템이 무척이나 좋았다.
위 사진을 보면 제품이 가지고 있는 핑크 색상이 단연 돋보이는 걸 알 수 있다. 귀에 꽂을 때 많은 사람이 흰색 이어폰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핑크색 이어폰을 귀에 꽂았을 때도 굉장히 예뻤다. 무엇보다 귀의 색깔과 잘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 수디오 디자인이 좋아서 세련되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다.
위 사진은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촬영할 수 없어서 실내에서 촬영한 코드리스 이어폰 수디오 Fem을 시착해본 사진이다. 귀에 쏙 들어가는 수디오 Fem 이어폰은 귀에 살짝 위화감이 있다면, 함께 동봉된 액서서리 상자에 들어가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캡을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
나도 처음 이어폰에 끼워져 있던 이어캡은 살짝 불편해서 조금 더 작은 이어캡으로 교체를 했는데, 딱 귀에 맞는 사이즈가 되어서 이어폰이 착 귀에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이 부분은 구매자가 직접 여러 가지 이어캡을 테스트해보기를 바란다. 역시 이어캡의 여분과 다른 사이즈 여분이 있다는 건 무척 좋았다.
그리고 수디오 Fem의 블루투스 연결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해서 이어폰을 근처에 놓아두면 블루투스 기기 목록을 찾을 수 있다. 연결 가능한 기기 목록에서 '수디오 Fem'을 클릭하면 스마트폰고 연결이 되고, 수디오 fem은 자동 페어링 기능이 있어 굳이 왼쪽과 오른쪽을 따로 연결할 필요도 없다.
블루투스 5.0 버전이 채택된 수디오 Fem 이어폰은 듀얼 마이크가 양쪽 이어버드에 적용되어 있어 우수한 통화 품질을 자랑한다. 비록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지만, 주변 소음을 감소시키는 노이즈 리덕션 기능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통화를 할 때도 상대방에게 분명한 목소리를 전달하거나 들을 수 있다.
음악을 들었을 때도 그래핀 드라이버가 사용된 수디오 Fem은 뛰어난 음질을 자랑했다. 이제 블루투스 이어폰이 통화 품질이 안 좋다, 음질이 떨어진다는 건 옛날 이야기다. 이제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진 승부처는 디자인, 그리고 크고 작은 기능이 소비자가 제품의 선택 유무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이번에 사용해본 코드리스 이어폰 수디오 Fem은 여러 부분에서 뛰어났다. 내가 IT 전문가가 아니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제한적이지만, 귀에 넣었을 때도 떨어질 것 같다는 불안감이나 위화감이 전혀 없었다. 또한, 이 제품은 케이스 사용 시 총 20시간이 사용가능하고, 완충된 이어폰은 6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즉, 우리가 하루 동안 생활하며서 이어폰과 케이스를 함께 들고 다니면 하루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USB-C 타입 급속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라 충전 시간도 절약이 되고, 터치 버튼과 IPX 5등급 방수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다소 생활 방수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디오에서 '5'라는 숫자를 가지고 새롭게 발매된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Fem. 오는 새학기를 맞아 수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디오 Fem 이어폰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포장백과 미니파우치가 증정되고 있으니, 다가오는 입학식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
현재 수디오 홈페이지 'https://www.sudio.com/kr'를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할 때 'Startkorea' 코드를 입력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이 기회도 놓치지 말자.
*위 제품은 해당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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