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기술 - 리버트 그린 ⓖ

전쟁에서,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치명적인 부분을 공략 하는 것이지요.
상대의 강한 지지기반이 없어진다면, 그 상대를 이기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요.
이 파트의 제목은 "아프고 약한 부위를 집중공격하라 : 핵심공략법 " 입니다.

인간은 부드러운 호흡과 생명 유지를 위해 목구멍에 의존한다. 목을 조르면 그의 오감기관들은 그 감각을 잃고 더 이상 정상적으로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무감각해지고 마비되어 사지를 쭉 펼 수 없을 것이다. 결국 그는 생존을 위협받게 될 것이다. 시야에 들어오고 전투를 알리는 북소리가 들려오면 우리는 우선 그 등과 목의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적을 등 뒤에서 공격하고 목을 조를 수 있다. 이는 적을 괴멸시킬 수 있는 뛰어난 전략이다.

- <전쟁의비결 :고대 중국의 군사전략 36계> -

일류 장군과 이류 장군을 가르는 것은 그들의 전략이나 책략이 아니라 그들의 비전이다. 일류 장군은 똑같은 문제를 다른 시각에서 볼 줄 안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뛰어난 장군은 자연히 적절한 전략을 생각해낸다.

힘은 믿을 게 못 된다. 적이 권투선수라고 상상해보자. 우리는 그의 펀치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가 펀치보다 더 크게 의지하는 것이 있다. 바로 그의 다리다,. 일단 다리에 힘이 빠지면 균형을 잃고 상대방 선수에게서 빠져나갈 수 없게 된다. 그는 치명적인 공격을 되돌려 받을 것이고 그의 펀치는 힘을 잃어 결국 KO당하고 말 것이다. 당신의 라이벌을 살필 때는 그들의 펀치에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된다. 삶에서나 전쟁에서나 주먹을 주고받는 것은 다시없는 어리석음과 낭비다. 힘은 균형과 지지기반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적을 붙들어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이 그를 쓰러뜨릴 수도 있음을 기억하라. 인간도 군대와 비슷해서 서너 개의 원천에서 위력을 얻는다. 돈, 인기. 교모한 책략, 그가 발전시켜온 특정한 우위 등이 그 원천이 될 수 있다. 당신이 그것들을 쓰러뜨리기만 한다면 적은 패배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권투선수의 다리를 약하게 하면 그는 휘청대고 비틀거릴 것이다. 그리고 그가 휘청거리고 있을 때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어떤 힘도 그것을 지탱하는 다리가 없이는 설 수 없다.

사람들과의 상호관계에서 당신은 그들의 강점, 그들의 힘의 원천,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 그것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자신을 단련시켜야 한다. 이를 숙지한다면 당신은 적을 정면공격하기보다는 교묘하게, 또는 공공연히 그들의 강점을 손상시키기 위한 많은 전략적 선택권들과 공격을 위한 다각적 방향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큰 박탈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없다.

벽.당신의 적은 벽 뒤에 서 있다. 벽은 그들을 이방인들과 침입자들로부터 보호해준다. 머리로 벽을 들이받거나 벽을 포위 공격하려 들지 마라. 벽이 설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그것에 힘을 부여해주는 기둥과 토대를 찾아내라. 그리고 벽 아래를 파내려가 그것이 저절로 붕괴할 때까지 그 기반을 서서히 약화 시켜라. 

첫번째 원칙은 적의 전투력이 갖는 본질을 세밀하게 추적하여 그것의 원천 중의 원천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 원천은 가급적 적어야 하며 단 하나로 압축할 수 있다면 더 좋다. 이 원천에 대한 공격은 최소한 횟수를 줄여 이루어져야 한다.  끊임없이 적의 힘의 중심을 찾고자 노력하며 완전한 승리를 위해 과감하게 모든 것을 거는 사람은 진정 승리를 거둘 수 있다.

-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 <전쟁론> -

인생은 전쟁입니다.
인생은 목숨을 갖고 싸워나가야 하는 그런 전장 입니다.
인생은 노는게 아닙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고 싶다면, 반드시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방법을 알지 못하고 , 미련하게 구는 것은 그저, 이미 패자일 뿐입니다.

여기에 쓴 부분은 16파트의 일부분 입니다.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책은 꼭 사서 읽고 반복해서 읽어야
그 책의 지식을 자신과 융합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연예인들 이름외우고 불필요한 짓을 할 때
다 치우고, 책을 건네주세요.

커피 한잔 마실 시간에, 책을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