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고수가 말하는 10억짜리 꼼수 소셜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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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이지 않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SNS 고수들만의 꼼수 10억 마케팅


 많은 사람이 요즘 시대를 SNS 시대라고 한다. 이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을 일컫는 말이다. 이 SNS는 한 개인의 일상과 취미생활의 수준을 넘어 이제는 정치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라고 할 수 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 SNS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것이고,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라는 의문부호를 머릿 속에 떠올리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잘 알든, 잘 알지 못하든, 아마 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드물 것으로 생각한다. 애초에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SNS를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이기에 이 같은 논제는 거론하지 않아도 충분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그 가치를 높이기도 하고, 남들에게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만드는 상당한 양의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SNS를 활용하고 있기에 그토록 많은 수익을 올리거나 자신의 브랜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것일까? 


 그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도서시장에는 'SNS 마케팅'을 다루고 있는 많은 책이 출간되어오고 있다. 계속해서 수요가 있기 때문에, 시장도 발 맞춰서 적절히 책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나는 그러한 책들 중에서 최근에 내가 읽었던 한 권의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의 이름은 '10억짜리 꼼수 소셜마케팅'이다.



10억짜리 꼼수 소셜마케팅, ⓒ노지


 이 책은 소셜마케팅 전문가 손정일대표가 직접 쓴 노하우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제목이 '꼼수 마케팅'인 것처럼 이 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SNS를 가지고 어떻게 마케팅을 벌일 것인가?'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즉, 이 책은 소셜 네트워크 입문자에게는 부적합하며, 어느 정도 익숙해진 사람들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위해 참고하기에 적합한 책이다. (소셜 네트워크 초보라자면 아래의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소박한 문화/독서기록장] - 소셜 네트워크 초보자라면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SNS를 이용하여 마케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는지믈 말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방문자가 곧 고객이기 때문에, 방문자를 많이 유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관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포털 사이트의 검색에서 상위 노출이 필수적인데, 그 방법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어려워 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가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아마 SNS를 활용하여 어떻게 마케팅을 펼쳐 나가야 하는지 고민하느라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사람들에게 마른 하늘에 내리는 단비와도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이렇게만 하면 된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그 방법을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사례도 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신뢰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또한, 책 자체가 처음부터 어떻게 방문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책이 써져 있기 때문에, 마케팅 참고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1장부터 3장이 위와 같은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면, 4장은 SNS고수들이 사용하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담고 있다. 아마 처음 이 같은 SNS를 이용하여 수익을 노리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직면하는문제가 바로 '콘텐츠를 어떻게 작성하여야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 문제를 이 책의 4장을 통하여 충분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정도 이 같은 SNS 활용에 익숙해져 있는 나도 새삼스럽게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었다. 특히 함께 쓰면 좋은 유용한 사이트를 이 책에서 소개를 해주었는데, 몰랐던 사이트들이 대부분이라 새삼 놀랐었다. 역시 요즘 시대에는 계속해서 배우지 않으면, 결국 도태해버리고 만다는 말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다.



10억짜리 꼼수 소셜마케팅, ⓒ노지


 그리고 마지막 5장은 '매출 2배를, 매출 10배로 만드는 꼼수 바이럴 마케팅 노하우'라는 제목으로 작성되어 있다. 아마 이 부분을 읽음으로써, 보다 실질적으로 확실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마케팅 노하우는 '수익 올리기'만이 전부가 아니다.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그 방법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자신에게 가져다줄 것이다.


 난 아마 블로그나 카페,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 중에서 6할 이상은 이러한 '수익창출'에 관심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나의 추측이기 때문에, 반발을 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블로그 대부분이 최소 1개 이상의 광고를 설치하고 있기 때문에, 나의 추측 또한 어느 정도의 신빙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상당히 많은 관심이 있으니까.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한 가지의 충고를 하고 싶다. 이런 책을 통해서 방법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런 책을 통해서 배운 마케팅 노하우가 블로그나 카페가 어느 정도의 수준에 성장하는 것에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자신만이 가진 고유한 콘텐츠가 없다면 결국에는 많은 타 블로그와 카페에 파묻혀버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지금 SNS라는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 시장이다. 이미 너무도 많은 사람이 몰려있기 때문에, 수익과 성장에 대한 전망이 그렇게 밝은 것이 아니다. 위 책에서 말하는 노하우를 어느 정도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모든 사람이 똑같이 할 것이기 때문에, 수익과 성장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레드오션 시장에서 자신만 가지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나는 콘텐츠의 차별화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남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고유한 속성을 지녀야 한다. 소셜 네트워트 시장에 있어서도 이것은 마찬가지다.


 단순히 자신이 SNS를 적은 푼돈을 모으는 용돈 벌이로 사용한다면, 마케팅 저서로 획득할 수 있는 판매법에 만족하면 된다. 하지만 나처럼 블로그나 트위터를 통하여 나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꼭 자신만의 색깔을 지닐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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