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가을의 교토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
- 일상/일상 다반사
- 2011. 10. 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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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가을의 교토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
여러분은 가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연 그 중에서 단풍을 떠올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단풍이 물든 풍경을 볼 때마다, 사람들은 다 제각각의 생각을 하지요. '아름답다.', '경치가 멋지네.', '이걸 그림으로 담고 싶다.','이걸 사진으로 담고 싶다.'등 여러가지 말입니다. 저는 당연히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래 그림도 꽤 좋아하는 편이라 그림으로도 그리고 싶다는 풍경을 많이 만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래저래 색칠을 하다보면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이 너무 개인적으로는 싫더군요. 그럴 때마다 '미술학원을 그만두는게 아니였는데...돈만 있었어도...'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림으로 남기기보다는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죠.
제가 가을의 단풍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명소는 몇 군데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도 더욱 멋진 곳이 많겠지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정말로 가보고 싶은 곳은 바로 이런 곳들입니다. 가까운 곳은 연지공원이고 먼 곳은 일본입니다.
1. 연지공원.
지난번에는 단풍을 제대로 촬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아니, 거의 가보지를 않은 것 같아요. '가을의 모습을 찍어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제대로 출사를 나간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꼭 연지공원의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을 촬영하고 싶습니다. 나름 사진을 찍는 기술도 꽤 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퍽), 전보다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일본의 교토거리.
제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많이 본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일본의 소박한 거리 풍경을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교토의 거리는 그 자체가 정말 그림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여름에 다녀오면서 이곳은 봄과 가을에 꼭 한번은 오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어디서든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단풍이 물들어있는 교토의 거리를 한번 촬영해보고 싶군요.
3. 교토에서 단풍으로 유명한 곳.
위 2번에서 말했다 싶이 교토는 소박한 풍경이 아주 인상적이기 때문에, 단풍명소로 유명한 곳도 꽤 많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싶이 청수사(기요미즈테라)에서 그 단풍의 모습을 촬영해보고 싶습니다. 과연,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까요? 아래의 사진은 베쯔니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청수사의 단풍사진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늘 돈이 없어서 '하아..'하면서 한숨을 쉬면서 생각만 하고 있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한 가지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바로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무료로 교토로 사진촬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말입니다. 아래의 스크랩 이미지를 통해서 보다 자세히 그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꼭 당첨이 되어서 교토로 가을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여행을 떠날 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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