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을 위한 뮤직쇼케이스 스피커를 사용해보니
- 일상/일상 다반사
- 2011. 6. 10. 10:29
아이팟을 위한 뮤직쇼케이스 스피커를 사용해보니
내가 아이팟에 대하여 처음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아이팟 나노와 아이팟 나노전용 스피커의 모습을 보고 나서 였다. 저런 MP3를 이용을 할 수가 있으면, 정말 멋지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려서 나는 아이팟 터치4를 손에 넣게 되었다. 이 아이팟 터치4는 내가 블로그의 수익을 모아서 샀었기 때문에, 상당히 애착이가는 물건이다. 매번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자체의 소리를 높여서 음악을 들어었는데, 그렇게 생활하다보니 휴대용 스피커가 한 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전에 아이팟 나노에 이용되는 전용 휴대용 스피커를 보았었기 때문에, 아이팟 터치용으로도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이팟 터치까지 호환이 되는 아이팟 시리즈 전용 뮤직쇼케이스 스피커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뮤직쇼케이스는 완전 방수가 되어서, 습기가 있어도 걱정이 없이 사용할 수가 있는 제품이다.
뮤직쇼케이스의 상자를 열어 제품을 열어보니, 뮤직쇼케이스는 본체 1개와 아이팟 나노와 미니를 호환시키기 위한 거치대, 스트랩 1줄, 파우치 1개, 건전지 AA사이즈 4개,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안타깝게도 수입제품이기 때문에 설명서는 전부 영어이다. 하지만, 나름 간단한 영어들이고 그림에 순서가 매겨져 있기 때문에, 무리 없이 따라서 조작을 할 수가 있다. 이 설명서에는 초기 사용법과 어느 설명서처럼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열면 이렇게 건저지를 넣는 곳이 있다'
'이 부분이 전원버튼과 볼륨 조절버튼이다.'
'이렇게 거치대도 함께 있어서 세울수가 있다.'
분명히 이 뮤직쇼케이스는 아이팟 터치도 호환이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처음 제품을 받아서 아이팟 터치를 끼우려고 하니 도무지 되지않아서 꽤 애를 먹었다. 이래저래 시도를 한 끝에 겨우 아이팟 터치4를 안에 끼우고 완벽히 세팅을 마칠 수가 있었다.
뮤직쇼케이스의 내부에 아이팟 나노 전용 거치대를 안에 끼우고, 그 위에 아이팟 터치를 놓으니 딱 맞았다. 이때, 아이팟 터치의 케이스는 빼주고 세팅을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케이스에 무리한 압력으로 인해서 케이스에 금이 갈 수도 있다.
(필자는 무리하게 끼우려고 하다가, 아이팟 케이스 아랫부분에 금이 가버렸음)
어떻게 보면, 저 상태에서 어떻게 터치를 이용하는지 의문이 들 수가 있다. 하지만, 전혀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음악을 듣는 데에 필요한 터치는 저 원을 이루고 있는 실리콘(?) 비슷한 것을 통해서 충분히 조작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보다 아래의 시험 동영상을 보면 보다 자세히 알 수가 있다.
위 동영상을 통해서 들어보면 알 수가 있겠지만, 음질이 상당히 뛰어나다. 무엇보다도 가볍고, 스트랩부분으로 뮤직쇼케이스를 연결을 해서 파우치에 집어넣어서 마치 PSP처럼 들고 다닐 수가 있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아주 편하다. 또한, 이 뮤직 쇼케이스는 디자인도 심플하기 때문에 많은 아이팟 유저들이 좋아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단순히 내가 심플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는 것일지도...)
이제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이어폰으로 혼자 음악을 듣지말고, 이 뮤직쇼케이스로 함께 음악을 공유해보자!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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