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아파트 베란다는 최고의 전망대
- 일상/일상 다반사
- 2011. 6. 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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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파트 베란다는 최고의 전망대
제가 개인적으로 하늘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 곳은 바로 아파트 베란다입니다. 왜냐하면, 아파트의 위치가 좋아서, 밖을 내다보는 풍경이 정말 좋거든요. 날씨가 좋으면 정말 먼 곳까지 잘 보입니다. 게다가, 시간대만 잘 맞추면, 푸른 하늘과 어우려진 김해시의 풍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이 곳이 정말 명포인트라고 생각해요. 하하하.
하늘과 구름의 카테고리에 올린 사진들도 대부분 다 여기서 찍은 것이랍니다. 옛날 사진들을 살펴보면, 바뀐 것은 매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과 저의 카메라 실력이죠. 조금 이상하게 찍혔던게, 최근에는 제법 잘 찍히니까요. 뭐, 똑딱이에서 DSLR로 바꾼 것도 한 몫했지만요. 잡담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아래의 사진 4장이 최근에 찍었던 하늘사진이랍니다. 푸른하늘과 구름, 그리고 시내의 풍경이 정말 잘 어울려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내가 하늘을 바라보는 이유는
단 하나다.
자유를 그리고, 자유를 향한 마음 때문에.
푸른 하늘과 구름은 나에게 자유를 계속 생각하게 해준다.
언젠가 이 답답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떠나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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