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1. 2. 9. 07:01
게임 내 비매너를 일삼는 사람들의 이유 현대의 시대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는 젊은 세대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나도 20대인데 젊은세대라고 표현하는 것이 조금 그렇군) 게임을 내 온라인 세계에서는 오프라인에 못지 않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이 모이면, 좋은 사람도 있는 반면 좋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면, 게임 내에서 매너를 지키는 사람과 게임 내에서 매너를 지키지 않고 비매너를 일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그 날 하루 종일 기분이 짜증 날 때가 상당히 많다. 또는 과격한 분위기가 계속 되면, 오프란이에서 만나 싸움까지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한번 생각해보자.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 왜 게임을 하느냐? " 라..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2. 25. 07:08
지극히 평범한 한 남학생의 크리스마스 일상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보통 사람들에게 이 날이 의미가 있는 날일 수도 있고, 없는 날일 수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연인끼로 함께 보낼 수도 있고, 가족끼리 또는 친구들끼리 함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밝은 분위기 속에 있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평범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전혀 평범하지 않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처럼 연인이 없고, 친구와도 거리가 멀어서 만날 수가 없고(같은 동기는 대부분 군대에 가있고, 대학에서 친분을 다진 사람들은 다 지역이 제각각), 가족은 따로 따로 지내는 우리집처럼 말이지요. 이렇게 평범하면서도 , 어떻게 보면 전혀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까요? 저를 예로 말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21. 08:47
2010 지스타의 현장에 가다! 어제 11월 20일 친구와 함께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지스타의 마지막날 21일날 또 한번 더 즐기기 위해서 지스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대로 못 찍은 사진도 좀 더 찍고 싶고, 모델분들과도 같이 사진도 찍고 싶고 말이지요. 하하하하. 어제는 친구와 함께 갔지만, 오늘은 갈려고 하면 혼자가야 하기 때문에 아마 모델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무리겠죠? 사진은 저의 제1의 목적이고, 제2의 목적은 재밌있는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써 세계 각 유명 게임업체들과 국내게임업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체험해본 것은 플레이스테이션과 3D게임 위주였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국제적인 행..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0. 18. 06:47
동생을 제대로 못 가르친게 후회된다. 여러분은 현재 지금 가장 무엇이 후회가 되나요? 성공못한 것? ,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 , 저소득층인 것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그 중에서 저는 특히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동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것입니다. 아마 이것은 저의 생각이 지나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서도, 평범히 공감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동생을 가진 형(오빠)나 누나(언니) , 아이를 가진 부모입장에서도 충분히 고민했었으리라고도 생각되요. 저의 동생은 주위에서 보는 소위 양아치계열에 속하는 아이입니다. 현재 고3이지만, 공부는 거녕 맨날 온라인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찌나 여자에게 관심을 쏟을려고 별 짓을 다하는지 옆에서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청소년기에 다 그런 때가 있다고 주위에..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5. 21. 16:24
부처님오신날이면 연등축제로 주위가 연등이 많이 달린다. 연등을 보니 문득 옛날이 떠올랐다. 옛날 나에게는 현실의 행사뿐만 아니라 게임 속의 이벤트에도 상당히 참가했었다. '바람의나라' 누구라도 이 이름을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바람의나라 게임에는 세시마을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는 현실과 똑같이 ' 설날, 추석 , 동지 , 부처님오신날 등 ' 갖가지 이벤트가 있다. 그것도 현실과 거의 유사하게 말이다. 추석이나 설날때는 묘지에가서 벌초하고, 김치를 담구기도 하고 이런저런게 많았다. 문득, 오늘 생각이나서 부처님오신날 이벤트를 했다. 간만에 들어간거라 너무나 많이 바뀐 시스템이.....영 .... ㅋ 여튼 했다. < 꿩을 죽이면 안되고 슬쩍 치면 깃털이 떨어진다..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4. 12. 20:05
게임중독의 피해를 막기위해 청소년 게임심야접속을 제한한다고 한다. DMB KBS 뉴스를 보다가 접했다. 거기서 들린 단어는 넥슨 과 '바람의나라 등 ' 이라는 말 .... 갈수록 악영향이 늘어나는 게임중독. 과연 이 프로젝트가 어디까지 효과가 있을 지 기대된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부모님의 주민번호로 생성된 계정을 사용하는 아이들은 그 플레이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한데....이것이 관건이다. 또한, 게임중독은 청소년에게만 있는게 아니라 20대, 30대 등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걸로 몇일 전 뉴스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차라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정부터 아침7시까지 아예 게임서비스 작업을 중단시키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게임회사의 영업권을 너무 ..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3. 6. 08:59
몇일전 YTN뉴스레터를 통해 접하게 된 소식이다. [ 게임중독 3개월 된 딸 굶어 죽게한 부부 ] 정말이지 최근 게임중독의 피해가 심각하다. 게임중독자가 자신의 친엄마를 살해한 한 학생. 게임중독자 부부가 3개월 된 딸을 굶게한 부부. 그리고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 이와같은 유사한 사례가 수두룩히 넘쳐나고 있다. 중독이란,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고 그것에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게임중독은 아주 노출수가 심해 그 수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 그에따른 피해도 계속해서 늘어만 가고 있다. 그 규모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사건의 심각도도 높아지고 있다. 도대체 어디까지 그 피해가 커질지 정말 걱정이다. 나도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다. 하지만, '중독'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보통 6시간 이상씩..
카테고리 없음 노지 2010. 2. 21. 08:11
.......................... ............................쏘인겁니다. 이것도....